경기도 미술관 전시회
지난 며칠전 연휴에 시간을 내서 경기도 미술관 에 '2008Cross건축 제안전과 2008 공공의 걸작'을 보고 왔습니다.
특별히 미술전은 자주 가지는 않지만
조소전과 미디어 작품 같은 경우엔 특이하고 기발한~ 독특한 작품이 나오더군요..
첫번째 방문때 , 경기도 미술관 입구 (눈이 내리지 않았을 때의 사진입니다)
가끔식 전시가 있거나 그럴 경우엔 들르는 곳입니다.
첫번째 2008 건축 제안전(1층 로비 전시, ~2009.2.15)을 보기 위해 방문했을 때는 눈이 오지 않아서 사진엔 눈이 없습니다.
두번째 2008년 공공의 걸작(2층 전시실,~2009.3.31) 을 모두 관람 할 때는 눈이 내렸습니다.
위의 2가지 전시를 하고 있더군요 .
이 미술관은 유원지 내에 하고 있어서 부담없이 갈 수 있다는 점이라서 좋더군요
참! 입장은 무료입니다. 주차무료,
※ 한가지 아쉽게 2층 전시실 사진촬영 금지 되어 있더군요 ..쩝~
(단,1층 전시실만 가능)
현재 전시되고 있는 것은
1층은 로비 옆에 '2008 크로스 장르 건축 제안전'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큰 기대를 했었는데 ..
예상했던 거와는 달리 흡족하지 못했군요.. ^^; 관람하는 분의 작품시각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요...아무튼 ~
사진 걸린 것 몇점하고, 전시물 몇가지 였습니다.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4가지, 전시중 입니다.
작품이름 : 도시의 다공성 , 비야케 잉겔스 작품
책꽃이나 전시를위한 충분한 공간 확보성
빨간색 모양이 사람들이 서있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 수직적 커뮤니티를 표현
작품이름: 도시의 다공성
화살표 모양의 건물을 길안내를 표현한 작품인데 , 작품의 >모양이 길의 방향을 가리킴
전시회가 끝나면 안내데스크로 활용한다고 하더군요 ..
작품이름: 이쪽으로 (Walk this way),제프리 이나바 작품
작품이름 : 아름다운 마음, 미얀송 작품
자연 친화적인 영감으로 설계되고 ...위의 상단 촉수에
전등이 있어서 앉아서 독서가 가능 합니다
이곳에서 이 작품이 최고로 마음에 들더군요 ! ^^;
2층 전시실에 '2008 공공의 걸작'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2008년도 전시된 작품들 중에 ,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을 전시하는 가 봅니다.
사진을 촬영이 금지되어 있는 터라 ..아쉽게 ...그만
작품이 손상이 간다고 ..금지를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