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잎을 먹으면 설탕처럼 달콤한 스테비아
국화과에 속한
스테비아(stevia) 허브 다른 허브에 비해 조금 연약해 보입니다 ...전에 2년 동안 키우다가 한 번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 상당히 조심조심 키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주 관찰하면서 기르고 있습니다
스테비아 허브는 참고로 수원의 원평 허브에서 금년 2월에 1500원에 구입한 아주 조그만 새싹 허브였는데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줄기가 다른 허브에 비해 연약한 편이라 기르기가 다소 쉬운 편은 아니네요
더군다나 물조절에 실패하면 잎이 금방 말라 들어 시들어 버리기 때문에 아무래도 신경이 갑니다
약간 발육이 1% 부족합니다 ㅠㅠ
줄기가 이상하게 가는데 원래 종자가 그런건지...아무튼 좀 더 충실한 스테비아를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스테비아 허브 특징
우선 잎을 따서 맛을 보면 설탕처럼 상당히 맛이 달콤 하며, 각종 음식에 넣어 응용 할 수도 있고
심심풀이 삼아 스테비아 허브 잎을 먹어 보면 상당히 달달 합니다
키우는 이유중의 하나 입니다 발육이 좋아질때 까지만 주의
또한 스테비아 허브는 당뇨가 있는 분들의 설탕 대용으로 이용 하려고 간혹 구매해 가시는 분도 보았습니다
빈약한데도 불구하고 꽃을 피워 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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