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 때 확인 해 두면 좋은 5가지
집이 없는 설움! 그래서 우리나라에선 집이 없으면...좀 고생을 합니다
전세 계약 기본 2년 계약에 대부분 주거하게 되는데,
물가가 급속도로 오르다보니 집 값역시 안 오를 수가 없는데 하락했다가도
순식간에 다시 정상 궤도로 진입!! ~부동산은 절대 속이는 법이 없습니다 ..!
만일 주인이 전세값을 올려달라고 했을 때 과감히 올려 줄 수 능력이 된다면
몇년 더 연장 할 수 있지만 ,...이것이 집 없는 세입자의 현실입니다
본인 역시 세입자로 ...!
이사를 갈 때 몇가지 확인 해 보면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전 아래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확인합니다
1.등기부 등본 열람 및 확정일자 받기
이사갈 집 등기부 등본 제일 먼저 봐야 하는데,이건 뭐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동사무소에서 확정일자를 받았지만 근저당이 잡혀서 전세금을 홀라당 날려 버릴 위험이
있는데요 ,전세입자는 거주하면서 주기적으로 꼭 전세집 등기부 등본확인을 해보야 합니다
갑자기 집주인이 긴급해서 집을 근저당 잡혀서 돈을 융통할 수 있기 때문이죠
만일 집이 이사가려는 집이 근저당이 설정되어 있다면,
확정일자를 받아도 최우선 변제가 가능한지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
확정일자는 동사무소,시청외 (전입신고하는 장소)에서 받는데요 수수료가 600원 정도 합니다 ~
확정일자 받을 때 꼭~ 전세계약서 지참하고 가야 합니다
2.난방과 물
아파트 중에 년수가 오래된 곳은 중앙난방이 있고 ,개별난방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내맘대로 온도 조절이 가능한 개별 난방이 유리할 것입니다
층별로 더운 곳은 난리고, 추운 곳은 무지하게 춥습니다
수압이 낮아 물빨이 세기가 잘 나오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녹물 나오는 곳도 ...
물을 많이 사용하는 시간대에 물이 잘 나오는지?...
3.주차의 편리성과 주변 대중 교통
거의 차량 소유가 많으므로 차량 주차공간 확인 합니다 저 역시 !
저녁에 퇴근하고 와서 주차 할 때 주차 장소 못찾아서 30여 분 동안 빙빙 돌던
일도 많았는데요 ..
전에 빌라에서 거주 할 때 골목길을 누비던 일과 유료주차장에 월 정기주차를 ....했던기억이 납니다
주변 역세권이라면 금상첨화인데요 아시다시피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야 하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습니다 자가용이 있다고 하더라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날이 꼭 있습니다
4.채광(일조량)과 통풍
채광에 민감하여 근래의 집들은 이런 설계가 되어 건축이 되고 있지만,
오래된 아파트 등 의 경우엔 햇볕이 잘 들지 않는 곳이 없지 않아있습니다
집에 햇볕이 들지 않을 경우 겨울엔 난방비 장난이 아니게 올라가고
집은 대체적으로 남향을 선호하는데요 햇볕이 가능하면 오랜시간 들어오는
방향이라면 OK
여름엔 좀 더울 수도 있겠지만 통풍이 뛰어나면 더위는 바람으로 시원하게..
만일 집이 눅눅하면 냄새날 우려가 있으며
건강에 별로 좋지 않을 겁니다
창문과 현관을 열어보면 환기가 잘 되는지 확인 할 수있습니다
5.주변 편의 시설과 문화시설
사람이 먹고사는 일이 기본이므로 주변에 대형마트나 가까운 병원이라도 있는
것이 급할 때 이용 할 수 있는 시설등
일상에서 필요한 편의시설이 있는 곳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내가 현재 가진 비용으로 집을 알아 봐야 하고,
내가 원하는 완벽하게 갖추어진 곳을 찾기란 그리 쉽지 않고
만일 찾았다 하더라고 집가격이 비싸거나 하는등의 조건이 있습니다
포장이사 업체 선정과 몇 개 업체를 비교 견적 해 보시고
적절한 업체를 선택해야 겠죠 견적을 받아 보니 업체마다 약간 비용 차이가 있었습니다
..
머리가 좀 아픈 전기요금 정산등등은 부동산에서 알아서 해 줍니다 아시다시피!
이외에도 나머지 요소들은 살아가면서 보이지 않은 요소들
즉, 층간 소음과 누수등 하수구 냄새 올라오는거...등은..살아 봐야 알 수 있겠죠
포장 이사 할 때마다 비용이 좀 날라 가고, 물건이 좀 상하는 경우도..! 그래서 컴퓨터관련한 것들은 직접 자가용으로 이동을 합니다
하루 바삐 내 집을 장만하는 것이 우리나라에서는 돈 버는 길 입니다
[살아가는 이야기/알아두면 상식] - 부동산 이야기-집 전세 계약할 때 등기부 등본 확인과 확정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