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나 허브 식물을 키우면 좋은 3가지

화초나 허브 식물을 키우면 좋은 3가지

허브나 식물을 키우면서 좋은 점을 적어 봤습니다

난 종류 하나를 1년정도 키우다가 그만 꼴깍~ 했는데 ...
지금 키우는 식물은 집에 공기정화를 해주고 있는 인도 고무나무와 허브종류를 베란다에 놓고
키우고 있는데 , 선인장 종류도 키워보고 했지만 꽃이 없는 선인장(꽃이 핀 선인장 꽃 향이 좋음)이라서 재미가 별로 인데 비해, 사실 선인장 가시가 날까로움 때문에 선인장 볼때마다 날카로움 정신수양에 별루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향기를 주는 식물은 키우는 재미가 좀 있습니다.

정서함양에는 둥글둥글한 잎을 가진 식물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날카로운 잎을 가진 것 보다는.

1. 마음 안정과 정신 건강에 좋다

정신건강에 좋을 뿐만아니라 일종의 식물도 살아 있는것이므로
조금씩 커가는 것을 볼때 뿌듯함을 느끼게 됩니다 정서적으로 무엇보다 최고!
자기만족이 될 수도 있고 성격이 차분해 지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세상을 보게 됩니다
식물을 키워 본 사람들만 알수 있는데요 마음이 어쩌구 저쩌구 ...! 과연! 정신건강에 좋을까?
키워 본 사람만 느끼는 겁니다

2. 향기와 공기정화 작용

허브 종류는 좋은 향기를 주기도 하고 기분이 좋아 집니다
꽃이 피는 허브의 경우는 향기가 퍼져서 냄새가 진동하기도 합니다
향기가 없는 식물은 ,탁탁한 냄새를 정화시켜 주는 공기 정화기능성 식물도 있습니다.

다육식물(선인장)의 경우는 밤에 산소배출로 공기를 정화해 주기도 합니다
장식성 식물도 있는데요 이왕에 키우는 거라면 공기 정화 식물을 추천합니다
집안에 기분나쁜 냄새가 난다면 키워 보면 좋습니다
꽃이 한 번 피게 되면 그 재미에 푹 ! 빠질 수 있습니다

식용 허브같은 경우는 향기도 주고 때론 잎사귀를 따내어 차로 활용하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3. 키우는 재미가 있다?

식물은 대부분 녹색 계열이라서 그런지 식물을 오래 보고 있으면
눈의 피로가 좀 풀리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또한 화초가 꽃이 필 때는 눈의 즐거움 또한 만끽 할 수 있습니다. 우선 기쁨이 찾아 옵니다. 맨날 꽃피면 지겹기도 합니다.ㅋ

열매가 있거나 꽃이 피거나 한 경우라면 그 키우는 재미가 상당한데요
뭐든지 재미가 없으면 금방 실증이 납니다

집안에 식물을 키우면 부지런해 지기도 하죠, 물도 꼬박꼬박 , 정성이 들어가야만 식물이 잘 자라 줍니다.
때론 귀찮고 매일 매일 그대로이고 크지도 않고 그러면 방치해 두다가
그만 꼴까닥...~! 해버립니다

화초 식물 잘 키우는 요령

우리집에서만 뭘 키우면 꼴까닥! 한다는 분들 가끔 보는데 왜 그럴까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집에 햇벝이 들지 않는데 햇볕이 필요한 식물을 두는 경우 백프로 서서히 끝장 납니다. 물을 자주 주어야 하는데 한달만에 준다든지, 물을 주지 말아야 하는 식물인데 너무 자주 주어서 간다던지. 식물도 하나의 생명체 입니다. 식물 기르려면 부지런 해야 합니다. 자주 들여다 보고 보살펴 줘야 합니다.

물 :

물주는 주기를 맞추지 못하는 경우, 과하게 물을 자주 주는 경우, 식물의 특성을 알고 키워야 하는데 전혀 모르기 때문에 이런 현상 발생

햇볕 :

그늘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 있는 반면 충분한 햇볕이 있어야 하는 식물이 있는데 잘 지키지 못하기 때문이죠. 햇볕이 필요한 식물인데 반그늘에 두어 서서히 시들시들 하다가 꼴깍!

통풍? 글쎄 있어야 되는 식물이 있기도 하지만, 없어도 무방 합니다. 물 햇볕 그늘식물인지 이것만 알면 잘 키울 수 있습니다.

키우는 즐거움과 재미를 붙이기 위해서는
열매와 꽃이 있는 식물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꽃에 향기가 있으면 금상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