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허브를 기른지 거의 10년이 된 듯 하다 손가락 만한 허브를 3쳔냥에 구입하여 기른지 어언 10년쯤에 드디어 오랬동안 기다리던 로즈마리꽃 피웠는데 이렇게 기쁘다니
뭐사실, 식물원가서 보면 로즈마리꽃 피운것을 보기도 하건만 그건 그거고 내가 기른 것이 더 정감이 가지 않는가 말이다 남이 백날 키운 허브 보다 내가 키운 허브는 차원이 다르다
2015년 3월에 로즈마리 꽃망울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나름 설레이게 했다 로즈마리꽃은 보라색계열이라고 해야 하나? 청색계열이라고 해야 하나? 3월에 피운 꽃이 아직도 4월 중순인데도 로즈마리 꽃이 살아있다 지기도 했지만 아직도 일부는 남아 있다
거의 한달여간 시들지 않고 로즈마리꽃 모습 지속이 된다
로즈마리꽃
로즈마리꽃 피기 시작하는 모습을 담은 것인데 지금은 모든 꽃이 다피어 있는 상태이다
로즈마리 허브잎의 발육상태는 그리 좋은 상태는 아니다 왜나면 분갈이를 하지 않았으며 오랜동안 화분하나에서 비료 주긴 했으나 조그만 공간에서 잘 자라주고 있는 것이 그저 신통방통 할 뿐
로즈마리 꽃 보라색
베란다에서 그 추운 겨울을 나고도 ( 겨울철 베란다 온도가 5-8도 ) 물론 어느정도 되니까 추위를 버티는 것이지 조그만 어린 허브를 겨울철에 추운 베란다에 놓았다가는 담날 바로 얼어서, 추워서 하늘나라로 직행 할수 있다는 사실, 절대 따라 하지 마시길!
로즈마리 허브는 어느정도 자라주어야만 추위에도 강한 내성이 생겨서 추운 날씨도 버티더라는 사실!
로즈마리꽃
로즈마리꽃망울로 이젠 꽃을 피우려주 준비를 시작한다
사진을 찍지는 않았으나 거의 진 꽃의 로즈마리꽃망울 아래 속을 눌러 보면 달콤한 꿀이 나온다 아주 미미하게 나온다 자연의 섭리란 신만이 알수 있거늘~
로즈마리꽃은 향기가 없는 거 같은데 하여간 로즈마리꽃에 꿀이 있다는 것. 꽃에 꿀이 없는 것도 있지만 로즈마리꽃은 꿀이 존재한다
꿀~
올해 로즈마리꽃 보게 되서 무진장 기쁘기만 하다 내년에도 다시 꽃을 피워줄까? 기대해 보자
오랜동안 포스팅을 중단했다가 다시 살려 보려고 시도중이다 초심을 잃었다가 다시 마음을 다지고 살리고 ~
예전과 같은 동일한 주제를 갖고 가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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