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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12

학자스민 ,꽃향기가 독특하고 은은한 허브 학자스민 ,꽃향기 독특하고 은은한 허브 학자스민 모종을 3천냥 구해다가 2년전에 베란다에 들여 놨드랬습니다 허브 농원에서 직접 가서 구입을 했던 것인데요 구입 당시 꽃향기가 아주 좋다고 추천 말씀하시길래, 넝쿨식물이라 잘 키워보라고 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너무 어리고 연약해서 좀 찜찜했지만, 그냥저냥 분갈이 한번 해주고 키웠는데 근데 거의 2년만에 학자스민 꽃이 활짝 폈습니다 화분이 작아서 분갈이를 했어야 했지만 조그만 화분에서 자라주는 거 보면 봄날의 햇볕은 역시 강한 생명력과 에너지를 주는 가 봅니다 때가 되면 꽃이 피도록 하게 합니다 베란다문을 열 때마다 한가득 전해오는 학자스민 꽃향기 ! 끝내주는군, 향기 좋다 넝쿨이 얼마 안되어 꽃이 적은 거 같기도 하지만 향기는 강합니다 호호~ 꽃향기 냄새가 좀.. 2011. 4. 14.
블루베리 꽃 & 오렌지 자스민 열매 작년 여름 경에 블루베리 꽃 벌써 피다니..! 이렇게 기쁠수가 블루베리 베란다에 놓아 두었다가 날씨가 추워서 실내로 이동해 놓은 후 파란 잎사귀가 나면서 꽃이 송글송글 폈습니다 겨우 분갈이 한 번 달랑 해줬고 가을 즈음에 단풍이 들어서 거의 잎이 다 떨어졌죠 블루베리가 따뜻한 실내라서 봄인 줄 알고 피운 모양인데 자연의 섭리 때문인지 역시 꽃을 피워 줍니다 아직 블루베리가 열매가 열릴지는 알수 없으나 당시 묘목을 구입 할 때는 올해 부터 주렁주렁 열린다고 했는데 벌써 꽃이 피는 것이 좀 불안한데 아직 가지의 잎이 듬성듬성, 많이 자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블루베리 꽃 블루베리꽃이 핀 후 열매가 열릴지는 장담 못하나 , 처음으로 길러 보는 거라서 앞으로 꽃이 몇번 더 피울지 , 아니면 이번 한번만 피고 말건.. 2011. 2. 8.
용인 문수산 법륜사,석굴암보다 3배나 큰 삼존불 [사찰구경] 여행을 주로 자동차를 끌고 다니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 목적지를 구경하고 그 근방을 지나가는 길에 눈에 뜨이는 곳이 있으면 주저 없이 들어가서 구경하고 오는 편이다 자동차 여행의 묘미는 가고싶은 곳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반면 운전의 피로 쌓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시간의 제약이 따르기 마련이고 행동의 제약이 좀 있지만 반면 피곤하면 졸 수 있는 좋은 점이 있다 상황에 따라 적절히 대중교통과 자가차량을 이용하는 방법이 최고인거 같다 도로에서 바라보니, 멀리 번쩍거리는 그 무엇이 시선을 잡아 끌어 들어가 봤다 대웅전 지붕위 모양!!! 용도가 뭔지 궁금했지만 물어 볼 사람이 없다니! 법륜사 대웅전 남방 불교식을 본 따서 만든 대웅전, 삼존불 본존불 석상은 53톤이고 무려 석굴암보다도 3배나 크다고 하며 .. 2010. 11. 9.
화성 궁평항, 화옹 방조제 근처 망둥어 [ 낚시 ] 요즘 거의 주말 마다 바다 망둥어 낚시만 하러 다니고 있다 이유는 그냥 가을 바다가 가고 싶고 먼바다를 쳐다보면서 무한한 상상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낚시는 고기를 꼭 잡아야 맛인가! 그냥 허당 치면 좀 어떠하리~ 허당치는 날은, 마음 속 내 자아는 " 그래도 여기까지 기름값 날리면서 와서 하나도 못잡고 가냐?" 라고 속삭이고 있다 보통 방파제나 갯바위 낚시를 가는 편인데, 이러다가 선상낚시가 그리워 질 수도 있다 선상에서의 대어를 낚는 스릴과 즐거움은 아직 모르지만 방파제 낚시에서도 그 맛을 느낄 수 있으니 동일한 감정 일 것이다 궁평항 가는 길에 벼가 익은 들판에서는 콤바인으로 벼베기로 한참 바쁜 시기입니다 콤바인기계(벼베면서 동시에 탈곡해줌)가 하루종일 쭈구려 앉아서 낫질 하여 수를 덜어 주고 있.. 2010. 10. 18.
석문방조제, 대호방조제, 도비도 휴양지 [시간 낚시 여행] 주말에 저속도로 (주말은 고속도로가 저속도로 변신하는 곳이 대부분)를 타고 가고 있는데 가을이라서 그런지 차량이 부쩍 늘었다 ..엥~ 1시간 30분이면 가는 거리를 2시간 30분이 걸렸으니,, 고유가 시대에 도로바닥에 기름 낭비 했다 석문방조제 루어 낚시를 위해 갔었는데, 파도가 세고,방파제에 바닷바람이 장난이 아니게 불어, 루어를 던져도 잘 날라가지도 않는다..강한 바닷바람으로 인해 오래 서 있으면 몸이 쌀쌀해 지는 곳이다 방파제 아래 바짝 붙어 낚시 하고 파도에 물벼락 , 역시나 파도 물벼락 한 번 당했다 결론은 고기는 커녕 허당! 꽝! 양동이 들고 계신 낚시를 자두 하신 듯한 모습의 아저씨는 오늘은 한마리도 못 낚았다고 연내 찜찜해 하시다가 , 얼마나 잡으셨어요? 물어보니 아저씨 왈~ 못 잡았어요 .. 2010. 10. 15.
등산 갈 때 등산배낭을 덜 무겁게 꾸리기 등산 갈 때 등산배낭을 덜 무겁게 꾸리기 산을 간간히 한 달에 1~2번 정도 가는 편인데 요즘 같이 더운 여름날씨엔 선뜻 나서기가 두려운 이유가 뭘까요? 찌는 듯한 무더위가 마음을 갈팡질팡하게 만드는데 더위도 차츰 사라지면 슬슬 가을바람이 불면 산행을 가볼까 합니다 그나저나 이번 주말도 비가 온다는데 ...산행은 접어야 겠습니다 !! 등산 갈때 챙겨가야 할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것은 등산화,등산복,배낭이라고 생각됩니다 배낭의 경우는 계곡등에서 삐끗하여 굴렀을 경우, 넘어 졌을 꼉우, 허리 및 척추를 보호 해 줄 수 있는 보호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등산 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 거라고 여겨집니다만 산에 가려면 기본적 몇가지가 필요한데 다 아시는 내용입니다 산에 갈때마다 항상 느끼고 필요했던 기초적으로 필요한.. 2010.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