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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우리가 사용하는 USB 구조가 어떻게 생겼을까..?

by 마음의꿀단지 2008. 12. 4.

우리 생활에서 거의 흔하게 사용중이며 또한  없어서는 안 되며 필수인 USB !
웬만한 사람이면 1개씩 다 있구요 물론.

8년전에 구매했던 250M USB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주로 64M, 128M USB가 흔했던 시기였으니까요.

USB메모리는 한 달이 멀게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지요
현재 32G까지 나와 있네요

 


간단히 USB 역사를 살펴 보면

 

  • USB1.0 은 12Mbps 속도를 가지며 오래된 장비나 컴퓨터의 메인 보드에 종종 볼수 있습니다 거의 없을 겁니다 ..간혹 있을 수도 있습니다.
  • USB2.0 은 최고속도 480Mbps , 요즘 주로 모든 제품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USB 1.x 과 호환이 되고 있습니다 (내장 칩셋에 따라 일부 안 되는 제품도 있을 수 있습니다)
  • USB3.0 Highspeed 방식인 5Gbps 빠른 전송,  이미 HP ,인텔 등등 에서 현재 검토  추진하고 있으며 1~2년 내에 실생활에 쓰이는 장비(외장형등등 PC)에 내장 될 겁니다

 

 

USB 구조는

 

총 4개선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2개는 data 의 전송 과 수신을 담당하고 나머지는 Ground(접지) , 나머지 1선은 +5V 전류를 흘려 보냅니다 

 

표기이름이 제품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VBUS= +5V DC
  • D-    = Data-
  • D+    =  Data+
  • Gnd= Ground (일종의 접지개념)

 

       

위와 같이 USB에 전류가 5V 가 흐르기 때문에 
USB 충전 케이블에 휴대폰을 꽃으면 충전이 되는 것이 겠죠.

 

 

 

    
물론 휴대폰 표준형 충천기는
기본 표준 규격을 준수하는 어댑터를 플러그에 꽃아서 나오는 전류가 750mA 즉 4.2v 출력 , 
직류전원장치(휴대폰 충전기) 는 정형 규격화가 되어 있죠
이외에도 마켓에서 판매하는 미니 선풍기 등을 PC 에 꽃아 5V 전류로 작동하게 되는 겁니다 
          
         

 

만일 5V 의 전류가 필요하면 뭐 컴터의 본체 USB에서 구하면 되겠네요..      


 얼마전에 사용하다 부러져 버린  USB 1G 짜리 사진 입니다. 
 윽! 데이타 모두 손실, 복구는 이미 포기 했습니다..

 참고로 USB 제품마다 내부 PCB에 붙어 있는  구조가 다를 수 있습니다.         

 

 

 PCB에  RAM이 빌트된 부분임

 



  애석하게 부주의로 부러진 USB

 

 

 

 케이스

 

 

                                     

참고로 이런 타입의 USB는 밟아도 부러지지 않을 겁니다 쉴드가 프라스틱제품 보다 아무래도 좀 ~ 튼튼합니다..

이런 usb 제품이 아주 약간 단가가 좀 높은 편이죠. 

 

가능하면 이런 타입으로 구입을 하심이 저와 같은 저런 불상사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