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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친구에게 빌려준 돈 받아내기

by 마음의꿀단지 2008. 12. 7.

친구에게 빌려준 돈 받아내기
친구나 주위에서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돈이 없다면 없다고 딱 잘라 말을 할 수 있지만 , 정말 친한 친구라면 믿고 빌려주는게 대부분일 겁니다.
살다보면 나 역시 빌릴 처지가  반드시 생기니까요

 

실수로 지갑을 놓고 온다던지 ,지갑을 분실 및 급한 돈이 필요한다던지, 작은 돈 또는 큰돈,
그럴 경우는 반드시 친구나 주위 분을 도움을 받아야 할 겁니다.

 

 

대부분 돈을 빌려주는 친구 또는 동료

 

상대방이 신뢰성이 있는 사람인지, 또한 평상시의 상대방이 신뢰성이 확신이 들면,
그 사람은 나 한테 돈을 말을 꺼내자 마자 즉시 빌려 주겠죠

하지만 상대방이 나를 신뢰 하지 않을 경우

 

물론 알고는 지내더라도 상대방을 신뢰하지 않을 경우는
그 사람이 돈이 있는데 뻔히 알고 있는데도 빌려주지 않을 겁니다.
물론 저 역시 그런 일이 있었으니까요
일종의 배신감 마져 느끼게 되죠 ...



 

 

 

 

가까운 사이일 수록 더 친하게 지내는 친구일수록 돈거래는 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믿었던 친구가 돈을 갚지 않거나 빌려주지 않으면 친구간의
감정의 골이 깊어져 서로 멀어지게 되어 지더군요 ..
서서히 말이죠
예로 보통 자판기 커피 마실때나 종종 잔돈을 가져가면 즉 말로는 빌려간다고 하죠
그러면서 결국은 갚지 않더군요

 


보통 돈의 액수가 적고 많고가 중요하다고 본인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구요
말로 돈을 100원 동전이라도 빌려 갔었으면, 반드시 백원도 갚아야 신뢰성을 줄 수 있을 겁니다
액수가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고 , 신뢰감을 주어야 할 겁니다
본인은  말로 얘기하고  갚겠다고 했으면, 반드시 100원이라도 갚는게 인지상정이라고 생각 합니다.

 

 

상대방은 적은 돈, 즉  몇 천원이라도 빌려가고  나중에는 뭐...잊어 버렸는지
상대방은 그냥 무시하는 경향이 많더군요 ...
본인은 웃고 넘기는 수준이죠 하하~~이런~

 

대부분이 돈을 빌려 준 사람은 빌려준 것을 반드시 기억을 하고 있지만
돈을 빌린 상대방은 거의 잊어버리는게 허다합니다

 


결론: 돈을 받기 위해서는

 

 

1.그래도 일단 돈을 빌려 줬다면 그 친구를 믿고 빌려 줬으니까
 돈을 받을 약속 날자까지 믿고 기다려 봐야 겠죠

 

2. 돈을 직접 필요하다고 달라고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내가 좀 뭐가 필요하니 돈을 달라고 말이죠 ..
좋게 말을 하셔야 겠죠 ..상대방도 잊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3. 말을 꺼내기가 힘들다면
다시 그 친구한테 돈을 빌려 달라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4. 직접 상대방의 부모한테 찾아가 받는 방법도 좋은 방법인데 ,이것은 친구와의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겠네요 . 그래도 받으려면 이렇게 라도 해야 됩니다

5.돈의 액수가 만일 크다면, 차용증 같은 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공증사무실에서 약속어음 공정증서를 만들던지,
 상대방이 돈을 갚을 능력이 좀 그렀다면 담보를 잡아야 된다고 들었습니다

6.빌려주는 돈의 액수가 크다면?
  법적으로 추후에  보호 받을 수 있는 궁여지책을 만들어 놔야 할 겁니다. 
 상대방의 토지나 건물을 대상으로 저당권을

등기설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등기에 이미 다른 저당이 잡혀있다면 꼼꼼히 파악을 해야 하고,
돈의 액수가 크다면 이 방법이 확실 합니다 

주위의 친구가 빌린돈 떼어먹고 날라 버리는 수도 많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