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내소사 / 부안 영상테마파크
서울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달려 3시간이상 걸려 도착!
서해안 근방이라서 그런지 눈발이 자주 날려서 몇1~2Cm정도 쌓였을정도~~
부안에 한번 가면 가볼만한 곳이라고 하여
내소사에 들러 봤습니다
내소사는 산새가 아담하고 조그만 절이며
절에 가면 대부분 그렇듯이
대웅전의 법당과 석탑과 목조 건물이라는 점이 대부분 입니다.
내소사
내소사 입구 입장료를 지불한 후 처음 들어가게 되면
요런 나무 숲길이 쭉~~펼쳐지고
5분정도 산책하면서 걸어 올라 갑니다
간혹 눈발이 내리다 말다 하여 바닥에 눈이 쬐금 있죠..
여름철엔 시원길이 되겠습니다
산속 겨울철에 바람이 씽씽 붑니다..윽 절 입구 다들 아시다 시피 절에 첨에 들어갈때
무시무시하게 2명이 놓여진
곳이 있는 곳이죠 .
절입구 들어가면 매번 볼수 있는 것!! 이름 기억이 안나네요
절 지키는 수호신인가요?...아무튼..
그분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 군요
절 구경
내소사 3층 석탑
눈발이 날려서 사진에 하얗게 보이는 것입니다. ~~
고려시대에 만들어지고, 높이는 3.46M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124호 지정되어 있고
지붕들의 경사가 심해서 날렵한 느낌을 주는 탑이라고 합니다 군나무 보호수( 1 그루 )
수령이 1천년 되었고
둘레가 7.4M , 수고 20 미터 ,,
나무가 오래 되어서 가지가 죽어서 인지..
상단의 가지를 많이 잘랐더군요 대웅전 꽃문살 보물 291 호
특이하게 꽃문살이 보물로 지정이 되어 있더군요
대웅전의 꽃문살 !!
이절에서는 유독 꽃문살이 관심이 가더군요..!!
북과 종..
멀리선 본 대웅전 입구 전경 ..
추운 날씨에 손을 잠시 녹였던 뜨끈뜨끈! 나무 난로 ~~
" 무쟈게 뜨겁소 잉~"
글귀가 재미있어서 찍어 봤습니다 :)
내소사 가는길
(줄포IC~내소사 까지 약 30~40여분 소요)
서해안 고속도로 이용시 -줄포IC-변산/격포 방면-내소사
* 주자장 사용료: 천냥
* 입장료 : 2천냥
다녀온지는 오래 지났는데...지금에서야 올리는 군요..
부안영상테마파크
부안내소사에 들렀다가 그 근방에
가볼 만한 곳은
부안 영상테마파크에 들러 보세요 . *입장료는 3천냥 내셔야 합니다.
드라마 영화, 촬영지의 세트장이 거의 비슷합니다..아시겠지만..!!
전날 눈이 좀 와서 바닥에 눈이 있습니다.
촬영했던 작품들 사진
소품인지..말도 있고 ,바로 옆에 사슴도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