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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현관의 풍경소리로 행운과 복을 부르세요

by 마음의꿀단지 2009. 2. 17.

현관의 풍경소리로 행운과 복을 부르세요

절의 처마 끝에 풍경이 걸려 있는 것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풍경은 바람이 불어주면 은은하게 소리가 퍼집니다.
특히 인기척이 뜸한 시각에  절에 가면 더욱 잘
들리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절의 풍경은?


처마끝에 걸어 두어 , 바람이 불면 움직여서 추가 움직여 소리나게 만드는 

물고기 모양으로 달려 있는추를 볼 수 있습니다.


물고기는 눈을 뜨고 잠을 자므로, 항상 절을 보고 있게 되는 것이죠
바람이 불때 마다 물고기는 청동(종)에 부딪혀서 맑은 소리를 냅니다
바람과 함께 풍경소리가 고요함을 깨우기도 하겠군요.
뭔가의 깨우침을 가르치려고 한거 같기도 하네요
깊은 연유가 숨어 있을 겁니다.


절을 지키고 보호하고 있다고 봐야 겠네요 ..
좋은 의미인 것은 확실합니다....

현관 출입구 풍경소리?

얼마전에 풍수 인테리어 관련하여 여기저기 찾아 보았는데 
여러가지 내용들 중에 풍경에 관심이 갔습니다
인테리어 측면에서는 좋은 의미로 해석을 하고 있었습니다.


현관 출입구는


우선 깔끔하고 청결해야 하며,
가능하면 밝게(조명) 만들어야 하고,
입구를 가로막는 물건을 배치 하지 말고,
습한 물기있는 것은 두지 말고 등등,
뭐...모든 집안의 행운들은 현관의 입구를 통해서 움직인다고 봐야 되겠더군요
풍경소리가 집안 탁한 공기에 진동을 가해서
나쁜 액을 분해 한다고 합니다

전문적인 풍수 인테리어에 능통하지 않아 더 이상은 언급하지 않습니다


맑은 풍경소리!!
집안의 현관 쪽에 소리가 나는 물건을 두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하는 군요




객관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현관 문에 풍경을 달아 두면, 문닫을 때 나는 소리~ 쿵!~~쾅!~~덜컹!~
풍경소리가  중화시켜서 한 결 좋아 보일 겁니다.



특히, 화가 났을 때 문을 쾅! !  ~~닫을 때 생각해 보세요
풍경을 달아 두면
조금은 쾅! 덜커덩!~하는 소리가 줄어 들지 않겠습니까? 




현관문에 풍경을 달아 두면 누가 문을 열고 들어 와도
소리가 나서 금방 알아 챌 수도 있습니다


문에 풍경 달다

 


길거리의 상점의 출입구 문에 왜 달아 둘까요?

 


음악이 나오는 스토어는 물론 풍경이 거의 달려 있지 않았습니다.
규모가 작은 조그마한 샵은 종종 볼수 있습니다.
사람이 들어오면 즉각 들어 올때 소리가 나서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파악할 수 있어서
일까요?

풍경이 달려있는 상점으로 들어가면 대부분 주인이 사람 인기척을 쉽게 아는 것을 봤습니다.
만일, 손님이 들어 왔는데도  아무 반응이 없고, 손님이 물어 보고 싶어도, 

주인이 딴일에만 몰두 한다면
그런 상점은 미래가 뻔합니다

 
반대로 풍경이 달려 있다고 해서 장사가 잘 된 다는 보장은 없겠죠
혹시 풍경을 달아 놓은 연유가 무엇인지..?
직접적으로 그분들 한테 일일이 물어보지 않았지만
이와 같은  
연유가 아닐까 싶군여 , 시선을 손님에게


풍경 가격은  몇천원 정도(~몇 만원)에 사실 수도 있고,
달마가 그려진 풍경도 있고,막대 스타일의 풍경도 있고..
재미있게 만들어진 다양한 풍경도 많이 있습니다.
풍경을 달아 행운과 복을 불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