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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이직시 연봉협상 전략

by 마음의꿀단지 2009. 4. 25.

이직시 연봉협상 전략
일반적인 회사기준으로 보았을 때 평생직장은 거의 사라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아니라구요! 
그런 분은 정말 존경 합니다 ~
특히 공무원 계통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중에 정년퇴임까지 근무하시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직장을 짧게 몇개월 근무 한다거나, 이 회사 저 회사로 자주 이직을 하는 분이라면  
먼저 나 자신을 깊게 짚어 봐야 하지 않을까요? 
본의 아닌 상황이라면 어쩔수 없겠지만은 ..
난 끝가지 그 회사 껌딱지 처럼 붙어 있으려고 하는데도 안 되는게 세상 일입니다

 

 

 


살아남는 자가 강한 사람이라고 알고 있듯이
회사에서 살아 남을 수 없을 때 결심, 과감히 미련을 버리고 정리하는 것이  이로 울 수도 있습니다

새로 입사하는 회사의 급여테이블 이미 정해져 있다면 그 회사의 기준에 입사하면 되지만,



 

경력직 연봉협상 할 경우

 

 
처음 연봉협상 테이블에서 판가름을 내야 합니다


▶아래의 경우는 면접관이 1인 또는 2인 정도 였을 경우입니다


본인과 다른 견해 가지고 계신 분들도 감히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서두 먼저 말씀드립니다
면접관이 2인이상 여럿일 경우엔 아래상황과 전혀 다를 수도 있다는 것.









1. 먼저 연봉을 제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사담당자는 최대한 연봉을 깍아 내리려고 하기 때문이고, 종전 근무지 회사에서의 연봉 금액을 물어 보게 될 겁니다

경험상, 골때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첫번째 회사 1차. 인사담당자와 연봉협상이 결정 되었는데 2차 어떤 엿같은 쉐끼가 들어와 또 연봉협상 얘기를 꺼내서 다시 연봉 깍아 버리는 경우가 있더라능!


  최소한의 비용으로 직원 채용 하려고 마음을 정하고 있으니까요..
  개인이 먼저 연봉을 말하면 불리합니다,면접관이 먼저 금액을 제시할 때 까지 기다리세요 ..
  인터뷰가 마무리 되는 순간에 협상해도 늦지는 않습니다



2.면접 담당자의 연봉협상 전략에 절대 넘어가지 마세요 ! 

 

 

막상 연봉 금액을 정했지만 요즘 직장을 구하기 힘들다는 둥..이런 저런 말에
  마음이 흔들리는 경우가 있으니 자칫 나도 모르게 넘어가 버립니다


  참고로.."요즘 회사 입사하기도 어려운데 , 난 연봉이 적어도 입사 할꺼야",.."놀면 뭐해!..까짓것"!... 일단 들어가고 나중에 연봉 올릴때 생각하자" 라고,

  이런 생각을 하신다면 글쎄! 한번 정해진 연봉 다음년도에 다시 재협상 될까요? 어림없는 소리! 아나 쑥떡이래요!

 

경험상 , 면접관 그양반이 일단 급여 적더라도 입사하고 내년에 올려 줄테니까! 그렇게 합시다! 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 전혀 근거 없는 소리 하고 자빠졌죠, 면접자가 마음에 들지만, 연봉을 더 주고 싶지 않을 경우 이런 말 할 겁니다.


  

3.면접 전에 '협상 연봉 금액'의 범위를 정해야 합니다 

 

 
  이전 회사의 연봉의 기준에서 일정 범위를 잡고 내가 정한 연봉 범위에 포함된다면 OK !
  범위에 한참 아래로 벗어 난다면 심사숙고하게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왜나면, 일단 회사에 입사하면 연봉 올라 가기가 그리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경제적 물가적 측면에 맞게 해마다 연봉을 올려 주는 회사는 거의 찾기 힙듭니다( 있는 곳도 있음)
  이런 이유가 이직의 한 요소로 작용 할수도..!


4.이전 회사에서 업무성과를 파악 해두고 연봉협상 임할것.

 
 전문직이라면(또는 이외) 반드시 업무성과 질문을 합니다.
 요약을 잘 하여 말 연습을 해보고 최대한 나의 능력을 어필 해야 하는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업무성과 업적을 제시하여 연봉협상 테이블에 앉아야 합니다

 


5. 연봉협상에 해가 되는 말을 삼가 할 것

 


  전 직장에서 급여가 적어서 등의 말, 연봉이 안 올라서..등등
  퇴사 관련하여 흠잡힐 말 등, 신중히~ 또 신중히~
  인사담당자는 전 직장에서 사고를 쳐서 나온건지, 아니면 회사 파산 인지, 권고사직인지..등등
  인간성 문제가 있어서 퇴사 했는지.. 꼼꼼히 파악하기 때문이죠
  반드시 인사담당자가 100% 질문을 던집니다

 


6.써치펌를 통한 면접을 진행 한다면 헤드헌터에게 연봉 금액을 확실히 
    제시 해 주어야 합니다
 

 
 경력직이라면 헤드헌터를 통해 연봉협상의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1차적으로 먼저 기업체로 제시가 되기 때문이죠
 
 제시한 연봉이 업체 최종 면접시 더 이상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7.회사가 외국계 (or 외국인 )과의 연봉협상은 과감하게!

 
 대부분 외국인과의 면접시 1:1인 경우가 많고
 
 보통 헤드헌터를 거치는 경우와 직접 기업체 담당자(or 외국인)경우 이므로 
 연봉을 과감하게 제시해야 합니다 물론 내가 그만한 능력 갖추고 있어야 가능 합니다.
 

물론,자신감 있게 자신의 능력을 표현, 동시에 나의 케리어
납득이 갈 수 있도록 명료하게 설명을 잘해 주어야 합니다 

대부분 외국인 인사담당자는 명료한 답변 만족이 되면 OK, 그런데 국내업체 똘마니들은 무조건 연봉 깍아 내리려 든다는 것.

 

오래전 경험이지만 ..지금도 한국인 그쉐끼 생각하면 뚜껑열림! 

외국인 인사담당자 하고 연봉협상 ok 되었는데 개뿔도 아닌 관련도 없는 한국인 ( 이쉐기 몇달후 짤림)  똘마니 쉐끼가 다시 낮게 연봉협상 건드렸던 일이 있어서 열받았던 씁쓸한 추억.

 

 

 

8.신입사원의 경우라도, 연봉협상을 할 필요도 있습니다

 

 

인사담당자가 당돌하게 보일 수 있는 점이긴 한데 
 반대로 보면 당당한 자신감이 있어 보일 수도 있어 플러스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면접관이나 인사담당자가 '생각의 마인드'의 여하에 달려 있을 소지가 있군요  
 당연히 그와 합당한 능력을 제시해야만 하겠죠,
 신입의 경우엔 프로젝트 참여등, 포트폴리오, 관련한 근거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9.면접시 회사의 업무 분위기를 슬쩍 살펴 보세요 
 
 

연봉협상과 조금 거리가 있는 말이기도 하지만 ,이왕 면접보러 갔다면,
 그 회사의 업무분위기 느낌이 어수선한지, 전반적인 회사 분위기 살펴 보면 좋습니다. 냉랭한지 사무실내에서 지나가는 분 하고 마주 쳤을때 인사 해 보면 안다!!  말한마디 툭! 던저 보면!

 

대부분 회사 면접 경험이 많은 분이라면 , 대충 감이 올수도 있겠지만..
 잘 나가는 회사가 연봉 협상에 수월할 수 있습니다
 분위기가 좋은 회사는 직원의 얼굴이 대체적으로 밝은 편입니다  
   



  

인사 담당자가 면접자에게 간혹 마음을 상하게 하는 질문을 던지는 경우?

 

 

이런 회사는 면접을 봐야 할지 고민이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면접관이 사람의 인간성을 테스트 해보려고 시험하는 경우도 있지만 ,느낌으로도 파악이 됩니다
면접관의 빈정거리는 말투와 여러가지 행동적 요소를 보면 느낌이 옵니다 개떡 같은 회사죠.

그런 회사 연봉을 잘 받고 들어가더라도 인성이 엿같은 사장 만나면 업무시 정신적 스트레스 받게 됩니다.

 

간혹 불쾌한 질문을 한다거나 , 신체적인 외모 가지고 떠들어 대는 몰상식한 면접관이라면
정중히 인사하고, 즉시 퇴장. 


이것은 개개인의 선택의 몫이 되겠습니다.


참고글

- 두근두근 인터뷰 긴장풀기

 

두근두근 인터뷰 긴장풀기

면접볼때 긴장을 풀어보는 나만의 방법 긴장했을 때 특히 인터뷰나 중요한 자리에서 가슴이 두근두근 거릴때 아래 처럼 해보면 어느정도 긴장이 풀어집니다. 특히 면접볼때 대기실에서 기다리

kkuldanji.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