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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우연히 들려서 야생화 구경

by 마음의꿀단지 2009. 6. 30.

우연히 들려서 야생화 구경을 ..
낚시하고 집에 가는 도중에  우연히 야생화가 많은 곳인거 같아서 , 어두껌껌 해질 무렵 시각인 저녁때 쯤
잠깐 들렀던 곳이네요


조그만 비닐하우스 3동 아담한 규모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참고로 위치는 수원의 어천 저수지 근처에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야생화가 주종이고 다육식물도 조금 있고 , 또한 판매도 하고 있더군요



조금 아쉬웠던것이 푯말이 없는 꽃에는, 이름 푯말을 붙여 놨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생화 판매하는 곳에 물론 라벨이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하우스 설치된 곳 가보면 꼭 만들어져 있는 조그만 물레방아 분수!



푯말이 없어서 무슨꽃인지..ㅠㅠ

 



털달개비 

2천원에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구입할까 말까 고민하다가...그냥 사진만


많이 보는 제라늄

 

 



 많이 보는 다육식물 집합!




좌측에는 몇가지 야생화를 전시 판매하고 ,우측의 방향에는 다육식물 판매



아케라덤
이렇게 생긴 꽃은 처음본지라 ..꽃모양이 부슬부슬한게 특이함

 




후쿠샤

 

 



수련목
급하게 집에 오는 길에 찍어서 .. 촛점조절이 ~~

 

시계초 
 시계모양과 비슷하여 아마 이름도 시계초이듯~



여우꼬리
얼핏 보면 강아지풀에 주황색으로 물들여 놓은 것 같은 모양

 



입구에 걸려 있는 새장
사진찍는데 나란히 사람쪽으로 다가 왔드랬습니다
사람한테 다가오는 걸로 봐서 앵무일 겁니다 ^^ 새이름은 정확히 모름 !!

집에 가는 길에 대충~ 둘러 봐서그런지 ,이다음에 다시 가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