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더위 먹었을 때 먹는 민간요법? 익모초 달인 물 한사발

라이프 by 마음의꿀단지

여름철 더위 먹었을 때 먹는 민간요법? 익모초 달인 물 한사발
 

여름철에 날씨가 더운 관계로 쉽게 더위병이 우리의 몸 가까이 다가오고 있고 ,
점심을 굶었을 경우 뜨거운 태양아래 있거나 , 등 사람에 따라 생길수 있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었는데
제의 경우는 주로 뜨거운 곳에서 오래동안 땀을 흘리거나 어렸을 때 더위를 먹곤 했습니다
 
본인은 전문 의사는 절대로 아니고, 예전의 경험에 비추어 이글을 쓰는 겁니다
사람에 따라 더위먹은 증상이 다를 수도 있으나 아마도 제생각으로는
아래 증상과 거의 비슷할 겁니다
 

더위먹은 증상은 대부분
갑자기 입맛이 뚝! 떨어져서 밥맛도 없고 무기력하고 ,
무엇보다 밥을 먹어야 하는데  헛배가 부르고 소화도 잘 안되고 배도 살살 아프고 , 속도 미식미식 거리고 울렁울렁!
일단 배가 불러서 밥이 땡기지가 않다라는 거죠 밥이 돌씹는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심하면 머리가 어질어질 하고 비실비실 거립니다
증상 자체가 음식을 먹고 체한 증상과 너무도 흡사합니다
소화가 안되나 싶어서 소화제를 먹어도 그때뿐 ! 영 ~ 컨디션이 좋지 않습니다
 

물론 즉시 가까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거나 약을 먹으면 금방 나을 수 있는
병이긴 한데 ,
어렸을 때의 시골에서는 병원과의 거리가 멀다 보니 당장 달려 갈수도 없는 환경 !
그렇다고 완전 버스도 띄엄띄엄 하루에 뭐 2 번 왕복, 그러한 두메산골은 아니였습니다...ㅋㅋ
가장 가까이에서 구할 수 있는 민간요법을 찾을 수 밖에 없는 형편인지라
배아프다고 하면 어머니께서 즉시 어디론가 나가셔서 손에 한 가득 가지고 오시는 풀!
 


저건 무슨 풀일까...? 잎이 길쭉길쭉하게 생긴 저 풀!
그 풀을 깨끗한 물에 씻어서 냄비나 약탕기에 담아서 물을 두 사발을 붓고 난 후,
그릇 한 사발 남짓 정도 줄 때까지 끓여서 불에 달입니다
 

그 풀이 다름아닌 익모초라는 거죠 ..! 윽
근데 끓일때 나는 증기 냄새가 무진장 씁쓸한 냄새가 납니다 냄새 조차도 이런 쓴냄새가~!
속으로 생각하길... 저걸 나 한테 먹이려고 그러시는 구나! 가슴이 콩닥콩닥 거리죠
 




익모초 달인 물 !! 정말 안 먹어 보신분은 이 맛!  말을 할 수 없습니다 ㅎㅎ
약이 쓴 만큼 효과도 즉빵! 한방에 해결~~
익모초  마시고 나면 다음날 , 기분이 날라 다니고 어제의 쓴 기억이 고스란히 사라지죠
좋은 약은 입에 쓰다란 말이 맞나 봅니다 이런때는 ..!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길 , 이걸 생으로 갈아서 익모초즙을 내어 마셨다는 말을 하시더군요!
 

                                      익모초 모습, 간신히 시골길에서 찍은 사진

요즘엔 가끔 여름철만 되면 예전의 추억이 생각나서
더위 먹지 않으려고 점심도 꼬박꼬박 먹고 절대 거르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 익모초!  가까운 재래 시장이나 약시장 같은데 가시면 , 할머니들이 파시고 계신 분도 있어요 ...!

여름철 더위병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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