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의 힘을 읽고
사실 이 책 ! 제목만 봐도 뻔해 보이지 않습니까 ? 내용이 ..
며칠간 블로그 하기도 싫고 ^^ 해서 책 좀 쳐다 보면서 마음을 달래 보기 위해 책을 잡았습니다
대충 제목만 봐도 뻔한 감이 오는
이책을 읽을 필요가 있을까란 의문이 생기더군요
물론 재미도 별로 없고 딱딱하고 ..! 사실 재미없습니다 ^^
이런 부류의 책은, 비슷한 종류의 2권 정도만 읽어 봐도 훤히 내용이 들여다 보입니다
내용이 감이 온다는 겁니다
이책의 저자님이 보시면 ...아마 기분이 나쁘실 수도 ...!
그러나 읽어 보는 이유중의 하나는 이런 이유 때문에 아닐까 합니다
책의 내용을 읽어 보면서 그때는 고개를 끄떡끄떡입니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서 기억에서 사라지고 몇개정도만 간신히 기억이 나고
다시 책을 또 읽어 보면 ,전에 읽었던 내용이 있었었나 할 정도로 새로운 내용이 또 들어온다는 겁니다
책장에 꽃혀 있는 책은 다시 손이 잘 가지 않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소설의 경우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쏙쏙 기억에 오랬동안 남으며 스토리가 한번에
줄줄줄~스토리로 말을 할 수 있지만
처세술 서적이나 자기계발 서적의 경우엔 본인이 정말 이 책이 필요해서 읽는 책이 아니라면
내용을 거의 잊어 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딱딱한 책이라도 내가 관심있게 보고 있다면 기억에 오래 남을수 있겠죠
기억의 재생을 위해서 간단한 노트나 메모지에 적어 놓으면 한두번 더 읽게 되는게 ...!
결론적으로
이런 책들은 리뷰가 중요하다는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나에게 조금 흐트러진 마음을 다시 다스리고..그리고 상대방에게 칭찬의 한마디가 엄청난 ! 효과!
업무나 공부 했을때 성과가 난다는 겁니다
칭찬하는 팀과 격려해주는 팀원이 오히려 , 말한마디 없는 팀원에 비해서 업무의 성과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보고도 있으며
삶이 지치고 힘들때 이런 부류의 책은 힘이 되어주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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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의 힘 -  이창호 지음/해피앤북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