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워터링 화분으로 물주기 걱정 뚝!

식물을 화분에 기르고 있는 실정이라 이런 자동으로 물주는 화분이 필요했던게 사실 입니다
간간히 물주기를 잊어버리고 ..귀찮을 때가 있으니까요 ..
자동으로 물주는 화분이라고 솔직하게 말을 하기엔 조금 문제가 있고 , 보기엔 반자동 화분이니까요 ..
개발은 미국에서 어렵게 ? 개발되었는데 국내의 업체가 수주 받아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화분이름은 그로볼(grobal)

일단 프라스틱 화분에 물을 부어 주어야 하고, 물론 물이 차있는지 없는지 확인이 쉽게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디자인도 심플하고 이쁘죠 ..어느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도록 색상별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식물을 재배해본 경험을 가진 사람으로써 약간의 단점이 보이긴 합니다
식물이 크게 자라는 식물은 기르기가 곤란하며
물기에 대해 민감한 식물, 즉 물을 싫어 하는 식물은 조금 거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그래서 식물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조그만 식물을 길러 봐야 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식물은 계속 자라기 때문에 분갈이를 해줘야 하기 때문이죠

일단 이런 개발을 했다는데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일반 화분에 비해 조금 비쌉니다 !

조만간 하나 구입해서 사용해 본 후, 제대로 된 리뷰 써 보고 싶네요

카림라시드 (미국인) 디지이너 개발자,

개발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로볼 화분 사용 설명을 간단히 보실 수 있습니다

화분 판매를 하고 있는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