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 자연사 박물관
요즘에 고물이나 버리는 물건으로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고 변형시키고
멋지게 새로운 예술작품으로 승화되는 것들을 주위에서 간혹 접하곤 하는데요
이런 것들을 통틀어 정크아트(junk art)라고 해서 일상 주위의 폐품을 활용하여 독특한 미술품으로
다시 탄생하여 주위에 볼거리를 주고 있습니다
일명, '반쪽이의 고물 자연사 박물관'을 좀 들여다 보았습니다
고물 활용 작품
가장 많이 활용한 폐철류들과 플라스틱 활용,컴퓨터 키보드와 마우스 활용, 단추, 우산살 ,오토바이 연료통을 이용, 옷걸이,
소화기통, 욕실 슬리퍼 만년필펜촉,안경알, 포크와 숫가락,우산살과 마우스를 이용, 폐타이어 활용,안경알,다리미,
이런 것들을 붙이기 위한 철 용접작업도 있었을 것이고 주로 고철을 이용한 미술품이 주였습니다
고철 이용하여 만든 작품들
소화기통과 원형톱날을 이용하여 사자머리
고물도 다시 태어납니다.
전등 스탠드 ..전등갓은 찜할때 쓰는 기구같은데 이름은 No!,
숫가락과 철을 이용하여 새의 둥지를 만들어 놨네요
나사를 활용하여 개미핡기를 만들어 놨습니다
오토바이의 연료통과 다리미의 열판을 이용하여 독수리를 만든 작품들
철모와 몽키스패너를 이용하여 거북이를 만든 작품
못쓰는 부엌용 나이프를 이용하여 사람 얼굴을 만든 작품
소화기로 만든 펭귄 작품
옷걸이 활용 작품
사용하지 않는 옷걸이, 세탁소에 가면 옷걸어 주는 그 옷걸이!
이중에서 옷걸이로 만든 화분!
플리스틱 옷걸이를 활용한 작품
마우스와 컴퓨터 키보를 이용하여 만든 뱀 작품
단추와 마우스를 활용하여 만든 올빼미 작품
오토바이 타이어로 만든 양과 욕실화로 만든 카멜레온 작품
팥으로 개미를 만든 작품
로드킬을 표현한 두 작품
우산과 마우스를 이용하여 박쥐 작품
이외에도 더 많은 작품이 있는데 이만 올릴까 합니다 ~~
고물 활용 작품 재미있습니다. 아이디어 좋고!
2010년도 !!!
행운과 행복이 가득한 새로운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