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이 좋은 포천 허브아일랜드

야경이 좋은 포천 허브아일랜드

주말에 눈이 많이 내려 가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다녀왔습니다
눈이 좀 내려서 가는길의 도로 상태는 좋은 편은 아니지만 차량을 운전하여 다녀 올수 있었습니다
야경이 참 좋았는데요 입구에 포천 허브아일랜드 입장료 성인 3000원을 지불해야 하고
입구에서 주차장 방향으로 약간 오르막길인데요 무리없이 차량으로 올라 갈수 있습니다

 

눈이 내려 별루 오신분들이 한산 할 줄 알았는데 야간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야경 사진도 찍고
제대로 찍었으면 정말 좋은 사진을 추억에 담았을 텐데
사진 촬영 테크닉이 조금 부족한 탓에 아쉽게 되었습니다
야경이 ! 아주 눈에 좋은 경치를 주고 있습니다

 

 

 

 

주차장 방향에서 허브 식물원을 둘러 보고 전망대로 오르면 한 눈에 포천 허브랜드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 아주 좋습니다

눈발이 간간히 내리는 중이었는데 가서 막상 보니 사진보다는 실제로 보는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허브 식물원

내부의 구경을 쭉~ 하면서 전망대 방향으로 걸어 가시면 됩니다

폭포 정원인가 그곳에서
멋있길래 담아 봤는데 실제로 보는게 더 멋집니다
제가 사진을 좀 허접하게 담아서 ...

베네치아 광장에 난로가 있어서 옹기종기 손을 녹이고 있습니다
공연도 했었는데 스포츠 댄스도 하는 거 같고, 섹소폰 연주도 듣고 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었고
마침 불꽃놀이도 했는데요 사진을 찍었는데 , 제대로 촬영이 안되었습니다

볼 거리는
베네치아 광장 옆에 허브 박물관이 있는데 이곳에 가면 그냥 허브관련 용품과 허브의 역사 등등 잠시 구경을 하실 수 있습니다

베네치아 광장의 원형으로 된 사이드가 얼음으로 되어 있고 썰매가 1대 만들어져 있는데
뒤에서 밀면서 타실 수도 있습니다

트레비 분수 쪽에 별루 볼건 없고
바로 옆의 호박마차에서 사진 촬영 하시는 분이 많고 ,옆의 허브 향기 가게에 가면 무료로 허브차 시음도 할 수 있습니다

주로 허브샵이라고 보시면 되고
인접한 바로 옆 건물에 선물가게에 가면 엄청나게 많은 여러 종류의 허브제품들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본 허브샾 중이 이곳이 가장 크지 않나 싶습니다

추억의 가게

옛날 생각을 하면서 들려 본 곳인데,가격은 100원제품, 동전 몇개면 살수 있는 추억의 산물들!
난로에서 쫀드기 구워 먹던 생각이 나서 100원 인데요 구입해 봤습니다

바로 위로 올라가면 허브 빵가게도 있고 빵도 사실 수 있어요~

 

꽃가게에서 판매하는 허브들 구경좀 하고..많이 주위에도 보시던 겁니다
로즈마리,민트,등등

이로써 경기도 근방의 거의 왠만한 어느정도 알려진 허브농원 관련한 곳은 거의 다녀 본것 같은데요 물론 잘 알려진 파주 프로방스도 2~3번 정도 가본 곳이긴 하지만 이 블로그엔 블로그를 시작 하기전에 다녀 온 곳이라서 올리지 않았는데요 조만간 봄에 가게 되면 생각을...!

길이 눈때문에 미끄러운 산길 이라서 그런지 쉽게 도로의 길이 아직 완전히 녹지 않았습니다 만일 이곳 가시게 되면 야간 운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