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Mbc 건축박람회를 다녀 와 보니~

2010년 Mbc 건축박람회(~2.1)를 다녀 와 보니~

이번에도 역시 건축 박람회장을 방문해서 어떤 새로운 아이템이 나왔나
보려고 갔었는데요 일요일! 오늘
건축자재, 인테리어 ,주거와 관련된 이동형 펜션,전기 난방설비등 작년과 거의 비슷한
아이템이 였습니다
입장료 5천원인데요 지하철 출구부터 암표 파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2장에 5천원, 1장에 3천원
이라고 와서 달라 붙더군요 뭐 저야 입장권이 있어서 관심이 없었지만!....

어마어마한 인파가 휴일에 끊이없이 방문하여 구경하느라고
좀 고생 좀 했습니다

사람마다 관심 거리들이 다른 데요 제가 주로 관심이 가는 것들을 주로
보았는데요

벽지를 프린팅 기계인데요 요 제품이 눈독이 가드랬습니다
내가 원하는 모양의 벽지를 이 프린터만 있으면 뭐든지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거는 잉크와 프린터 가격이 만만치 않았고
벽지 관련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제품이 될까 싶습니다

또한가지 뭐든지 프린팅하는 기계도 아주 흥미로운 데요
심지어 유리에 프린팅, 시멘트에 프린팅 , 타일에도 프린팅,프라스틱제품..등등
내가 원하는 곳에 프린팅이 가능합니다 물론 물로 뿌려 봤는데 잉크번짐이 없었습니다

물론, 이 프린터 기계를 통과할 만한 물건에 한해서 입니다
잉크와 프린팅 기계 역시 가격이 고가의 물건입니다

조명관련한 인테리쪽을 보니
앞으로 조명은 친환경적인 조명이 인기가 있을 듯하고
특히 저전력으로 설계된 LED 조명이 인기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
LED 조명의 경우는 좀 가격이 조금 나갑니다

아래 조명등위에 붙여 놓은 돌이 보이는데요 ....무슨 돌이라고 들었는데
국내에 없는 고가의 돌입니다
가격이 스텐드형 돌로 된 제품이 무려 백만원이 넘습니다 우와~!

집안의 난방과 관련된 제품들중에
주로 친환경적인 솔라, 태양광을 이용한 제품들과
고유가에 대비한 전기를 이용한 난방 설비가 주로 관심거리더군요
특히 , 온돌로 쓰면 좋은 필름 난방이 상당히 신기한데요 바닥이 골고루 따뜻하겠다는...^^
원적외선 방사 및 저렴한 시공비와 함께 무공해 ,무전자파(아마도 쪼금은 있을듯)
두께가 앏고 가벼워서 좋고 냄새도 없고 친환경 난방으로 제격인 듯 합니다

나중에 펜션 짓게 되면 필름난방 요거 딱일듯 해서 써봤으면 합니다 ㅎㅎ

인테리어 관련하여 설계하는 소프트웨어 3D 들이 몇개 보였는데요
전문가가 이니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거야 실제로 써봐야 알겠지요 에헴~!
CAD 작업을 했던 분이라면 쉽게 쓰일수도 있겠네요 ~
일단 데모버젼으로 된 CD를 받아 오긴 했는데
돌려서 사용해봐야 겠습니다

구글의 스케치업보다도 쉽다고 하는데 써봐야 알겁니다

☞구글의 스케치업
[정보화 시대/컴퓨터 IT] - 3D작업이 쉬운 구글 스케치업(sketchup)과 Paint.NET 이미지 툴

탤런트 박정수씨가 사우나 관련한 사업을 진출 한 모양인데요
탤런트란 이름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 곳에 유독 인파가 좀 있었습니다
이런 제품은 일반 단독형에 거주하는 분들에게 적합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안에서 음악하시는 분들에게
필요한 방음부스가 있는데 이거 하나면 소음은 완벽차단하게 할 듯~!

목화석이라고 해서 얼핏 본거같기도 하고 ..
이 목화석은 원적외선과 함께 음이온 다량 방사되는 친환경이라고 하는데..
감사 , 선물용으로 딱이겠다 싶어 찍어 봤습니다

기타 황토 벽톨 가격도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는 것 같고,
원목을 가공하는 기계도 전시회 입구에 전시되어 좀 보고 왔습니다

여성에게 인기가 좀 있을 걸로 보여지는데
눅눅한 비오는 날에, 분리형 반자동 빨래 건조대를 쓰면 좋겠어요

리모컨을(수동) 이용하여 높이를 조절하고 위에서 약간의 송풍을 하여 빨래 건조에 한층
도움이 되겠다 싶었는데
관심가는 아이템은 아닌데 그냥 ....
가격이 아마 10여만원한다고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