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아이디어 My Big Idea [책 리뷰]
이 책을 처음으로 읽을 때 뭔가 아이디어를 얻을 만한 책처럼 보여서 읽게 되었는데
제일먼저 출판년도가 언제인지 궁금중 유발, 맨 뒷편을 제일 먼저 펴 봤는데 2007년도에 나온 책입니다
사실 아이디어란 것이 초고속으로 변화하는 세상에서 1~2년만 지나면 벌써 한 물간 것인데
물론 다시 복고가 유행이 되긴 합니다만 , 년수가 지난 책을 읽을까 ..말까 망설였습니다
왜냐면 가장 근래의 아이디어 만이 가치가 있다고 판단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는 여러가지 성공한 사업가들 2~3페이지로 짧게 스토리가 전개 되고 끝나는
구성으로 전혀 읽기엔 지루하지 않고 어느 페이지에서 읽어도 순서 없이 마구잡이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또한
내가 맘에 드는 스토리만 콕! 찝어서 읽을수 있어 전혀 부담이 가지 않는 책입니다
주로 해외쪽의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업을 시작하면서 조금씩 시나브로 역경을 어떻게 돌파해 내고 있는지 이야기로 전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시간의 중요성, 즉 타이밍 포착과 틈새 시장 타켓팅,일을 시작할 때 첫 느낌으로 가볍게 시작하라고 되어 있는데
작정하고 덤비는 식보다는 부담가지 않게 시작하는 가벼운 느낌입니다
성공의 길엔 항상 시련과 역경이 닥치는데 이책에서는 부딪치고 절대 포기하지 말고 끈질기게 늘어 붙어라
뭐..이런 거죠 ..^^
멋진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과감한 결단력으로 뛰어들어야 하며, 남의 밑에서는 절대 큰 돈을 벌 수
없다라고 말해 주고 있고 성공을 위해서는 99%노력만이 유일한 길이다 라고 말해 줍니다
또한 나보다 우위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고 살고있는를 지켜 봐라 라고 강력히 말하고 있습니다
자기 계발 관련 서적에서 주로 나오는 말들이라서 관련 서적을 좋아하신다면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처음엔 가벼운 마음으로 (쉽진 않겠지만..), 목표는 최대한 크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