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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올해에도 어김없이 맛보는 석화찜

by 마음의꿀단지 2010. 10. 29.

작년에도 이은 올해에도 역시 굴찜, 석화찜집을 찾아갔는데, 굴찜은 날씨가 좀 추워져야
제맛이 난다 올해도 벌써 2번째~^^

약 15분간 쪄 낸 굴찜,
술하고 함께 마셔도 취하지 않으니 이건 원 ! ..역시 기운없을 때도 굴이 최고!
아무래도 낙지와 쌍방을 이루지 않나 싶은데 ..^^


아래 그림의 계란의 수는 곧 굴찜을 먹은 사람 수이다 2명



석화찜은 아무 때나 먹는게 아니고, 보통 날씨가 추워지는 시점인 10월 말부터  다음해 3월 정도 라고 보면 된다 
영업하는 분들은 이 기간 동안에만 바짝 장사를 하는거 같은데, 이런 기간외에는 무슨 장사를 할까?...나두 모른다 
알아서 장사를 하겠지..

 


배고파서 주섬주섬 먹다 보니 우잉~사진을 찍는 걸 놓쳤다 젠장
뭐 어쨌든 ...
밑반찬은 굴찜 파는 데 마다 약간 씩 메뉴가 좀 다르다 물론 많고 없음의 차이라고 할까..

굴 미역국도 벌써 2 그릇 째다 인심 좋은 음식점 사장님 한 그릇 더주세요 !! ^^

 
 
 
 

석화찜의 가격대는 보통 대, 중, 소로 나뉘어 지고  2만원 ~4만원대이다  

작년에 먹었던 석화찜
[life스토리/맛] - 굴찜, 담백한 석화찜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