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박물관 , 철도의 역사를 한눈에
우리의 생활에 필요한 교통수단 중의 하나인 도로위를 가장 빠르게 다니는 교통 수단이죠 특히 고속철도!
그래서 철도박물관에 지나간 철도 역사의 발자취를 봤습니다
철도박물관을 소개를 하면, 들어가는 정문 입구 기준입니다
옥외전시는 우측방향에, 지금까지 사용해 오던 철도차량, 증기기관차 및 지하철 전동차가 전시되어 있고 내부를 구경 할수 있습니다,
중앙의 메인 건물1층과 2층에는, 철도 관련한 역사실,차량실, 신호, 보선,철도 관련하여 총망라되어 전시물을 볼수 있으며,
좌측방향으로는 놀이시설 , 레일바이크 5000원에 타볼 수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옥외 전시 된 증기기관차 파시 23호..움직 일까?
그림이 잘 나올 만한 곳은 어김없이 사진 촬영하라고 자리 배려가 잘 되어 있으며, 그런데 이날 은근히 날씨가 추워서 내부 쪽으로 들어가고 싶더군요
입구 기준 방향으로 좌측 기차 매점엔 옹기종기 많은 분들이 창가에서 음식을 드시는 모습이 포착이 되었네요
통일호 열차부터 , 얼마전까지 만해도 철로위를 달리던 전동차들 내부를 들어가서 구경 해 볼 수 있고, 지금은 의자가 딱딱한 스타일이지만 예전엔 푹신푹신한 스타일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TV 드라마 촬영했던 장소로 촬영한 흔적이 있고 또한 들어가서 보실수 있으며, 반면 대통령 전용 객차까지 보실 수 있는데 이곳은
유리창 너머로 눈 구경만 해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객차에 대해 푯말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아하! 이거 그때 사용했던 거구나!"
하고 알수 있도록 잘 설명 해 놓았습니다
열차 바라보기 좋은 곳
열차가 언제 지나가나...발을 동동 구르는 찰나에, 이날 꽤 추웠거든요 , 마침 기적소리~ 울리며 지나갑니다
으메! 반가운거 ...! 쌩규!
근데 사진은 만족스럽지가 못합니다 아쉬운거...준비 부족
한눈에 보는 철도 역사관 전시실
중앙 본관 건물의 1층과 2층에는 철도관련 역사관으로 주로 전시실을 볼 수있습니다 . 1층을 구경하고 슬슬 계단으로 올라갈 즈음에 ,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에 대한 간략한 글이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1899년 서울 노량진에서 제물포 연결된 경인선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 나옵니다 사회책에서 다 배운내용이지요 단지 오래
되서 기억이 안날 뿐이죠
수신호로 철로의 운행을 컨트롤 했던 통표 폐색기란 것도 있고, 선로원의 보수 작업 모습을 비롯해서 철로의 형태와 각종 설비도구와
과거에 쓰였던 열차 티켓과 티켓제조기등, 역무원의 옷차림과 변천 형태를 보면서 지나간 예전에 쓰던 것들이 촌스럽긴 하지만
그런 물건들이 있었기에 현재 개선된 좋은 장비들이 나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박물관 관람 스타일은
단지 눈에 익혀 두는 정도, 좀 낮잊은 것들과 함께 관람하면서, 이런 것도 있었구나! 하는 정도로 알고 넘어 갑니다
사실 이런 전시 박물관 가면 꼼꼼히 적힌 글들을 보시는 분도 계시지만 전시된 물건과 형상이 먼저 가고, 그 다음에 적힌 푯말 글을 보게 되는데요 역시 자세히 살펴 보는 편은 아니고 그냥 구경 하고 즐기는 편입니다
생활권이 되어
생활의 변화가 많이 생겨 당일 여행치기로, 부산까지 갔다 올 수있는 생활이지요 물론 비행기도 있지만 경제적 측면을 고려하면 철도가
더 절약 될 겁니다
그런데 요즘 간간히 고속철 사고 건이 들려서 안따까운데요 안전한 고속철도로 거듭나기를 바래 봅니다
▲철도박물관 관람료 일반: 500원 (아래 이미지 참고)
▲무료관람: 철도회원 카드 소지하면 무료입장 ,소지자외 1인
▲관람시간
3월 ~ 10월 : 09:00 ~ 18:00
11월 ~ 2월 : 09:00 ~ 17:00
매주 월요일 휴관
▲철도박물관 홈페이지: http://railroadmuseum.co.kr/
홈피에 가시면 사이버박물관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