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공기와 조용한 쉼터, 장흥자생수목원

여행 by 마음의꿀단지

시원한 공기와 조용한 쉼터, 장흥자생수목원


수목원 제가 종종 쉬러다니는 장소로 좋아하는 곳이죠.
이유는 뭐...시원한 산림욕을 할 수 있고, 그늘이 있어서 좋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면서, 
산책을 하기 좋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 겨울철엔 썰렁!

하지만! 국립수원에 비해 사유 소유의 수목원은 입장료가 부담이 가기도 합니다
쉴때도 솔직히 입장료 내면서까지  쉬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서도.. 어떻게 만들어 놨을까 호기심에 가보기도
하는데 이곳이 바로 그곳입니다 .산책로가 잘 되어 있는 곳이죠

한편으로 일부러 쉴라고 먼곳까지 오고 가는 중에 길 막혀 스트레스 더 받고 올수 있지요 하지만 
어차피 싸돌아 다니기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여행 삼아 다닙니다



장흥 자생수목원 특징은?  3가지로 간추리면

1.그늘이 많고 아주 시원하며, 더운날 그늘에 산림욕 하기엔 아주 좋습니다 ,특히 산책하기 좋고  조용합니다  

2. 벤치와 원두막이 종종 있어서 도시락 싸가지고 가면 좋습니다 , 밥먹고 낮잠 한방 때리면 그만인곳 ^^
  산속이라 혹시 모기가 있을지도 모르니 모기약 필요 할수도 있어요

3.입장료가 성인 6천냥( 비싼거! ! ^^)이고 , 차량이 있어야 가기가 수월하며 주차장(꽁짜)은 그리 넓지
않아요 , 이곳 운영하려면 물론 입장료 당연 필요하겠죠...


지금까지 다녀본 수목원을 살펴보면
국립의 경우는 입장료가 저렴한 반면 바글바글,  개인 사유지로 운영하는 수목원들은
입장료가 부담스러운 가격인데요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럼, 장흥자생수목원이 어떤지 둘러 보시죠 ...


나무아래 벤치가 많은 편이라 그늘이 많아 쉴수 있는 곳이 많고, 당연한 수목원의 특징이죠
오전인데도 간간히 쉬러 오신분들이 보이기도 하네요

이곳은 산에 위치한 곳이라 그런지 걸어다니면 마치 산행느낌이 날지도 모르겠어요


나무들이 꽤 오래 되어 보이는데 나무 수령이 100년(아래)은 된듯한, 잣나무등등 있고 운치가 있는 곳에는 꼭 벤치가 있지요 ,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원두막도 몇개 있고,그네도 1개 있고,
나무가 울창해서 거의 햇볕이 들어오지 않아 시원함과 함께 자연의 푸르름이
지친 도시의 내 눈을 아주 편안하게 해 주는 느낌이랄까요.. 



여기서 도시락 먹기엔 좋겠죠..
유일하게 산속에 음료수 자판기가 딱 1대 있는데요 와우~ 전기 나갔는지 음료 따뜻합니다


돌탑도 심심하지 않도록 산책하는 이의 눈을 돌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슬슬 산책하면서 내맘에 드는 쉼터를 찾으시면 되는데요 그늘에서 쉬엄쉬엄 약 1시간 반 정도면 여기 모조리 둘러 보실수
있습니다


어린 다람쥐! 어디 있을까?

돌맹이 위의 색깔과 흡사하여 잘 보이지 않았는데 한참을 눈을 마주치고 쉬~익 ~   돌틈 속으로 ~


여기 가을철에 오면 산에 있는 먹을 수 있는 산열매가 있지요..열린 것도 볼 수 있어요
수령이 오래된 다래나무가 종종 눈에 들어 오기도 합니다




 다래나무 아님 , 나무가 울퉁불퉁 도깨비 방망이 같은 나무





대부분 그늘이라 걷기에 좋아요


여기는 입구쪽 기준으로 좌측 방향에 위치해 있는 곳인데 그늘이 부족한 탓인지 파라솔이 있지요 여기 앉아서 먼 산을 보실수 있는데
여긴 좀 덮습니다

                                                                            관찰테크


입구에 들어서면 산쪽 방향을 시선을 돌리면 구름다리가 하나 보입니다 여긴 숲속을 산책을 하고 거의 맨 마지막에 둘러 보는 곳인데
제일 먼저 눈에 보입니다



아로마 체험실이라고 있는데 날이 더워서 들어가기 꺼림직해서
겉만 보기만 했는데 쌀쌀한 이른 봄철에는 들어가서 보면 좋은 생각이 듭니다  나무 잎사귀에서 떨이진 쐐기 애벌레
인지 뭔지...발조심 ^^

 


도룡뇽알

산속에서 내려오는 조그만 물웅덩이에 도룡뇽이 서서히 깨어나고 있는데 ,꿈뜰거리고 돌아 댕깁니다

벌써 깨어났어야 했는데 산속이다 보니 알속에 보금자리를...



입구의 우측방향으로 진입하게 되면 조그만 비닐하우스가 보이며, 야생화와 허브가 조금있는데 입구에 학자스민이
펴있었고 평소에 못보던 꽃도 눈에 뜨이네요  
바로 위에는 토끼 몇마리를 볼수도 있는 곳이 있습니다 농장이라고 하기엔 좀 ...


허브온실

멀리 좀 볼 수 있을까 해서 기웃거려 보니


제가 자주 가는 곳은 수목원과 허브농장을 주로 돌아 다녀 보고 세심하게 살펴 보는 편인데요
전 나중에 허브농장을 만들어 보는게 꿈입니다 , 정말 쉬었다가 갈수 있는 그런 쉼터 같은 농장을 만들어 보는게 꿈인데요,
그래서 이런곳만 중점점으로 다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 때론 지나친 상업성에 치우쳐 있는 그런 곳은 고개를 갸우뚱!
상업성과는 좀 거리를 두는 그런 휴식처지요
잠시동안이라도 맘편히  즐겁게 쉬었다가 기분전환하고 올수 있는 그런 곳이죠..  

☞입장료:성인 6천냥
주차장: 자그마한 편이고 무료
관람:9:00 ~해질때 까지
주소: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 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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