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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체험2

영흥도 장경리 해수욕장 바다 바람이 시원합니다 ~ 영흥도 장경리 해수욕장 바다 바람이 시원합니다 영흥도에는 두곳정도의 갈 만한 해수욕장이 있는데 십리포 해수욕장과 장경리 해수욕장입니다 주로 영흥도 십리포 쪽으로 몇번 가봤었는데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텐트도 임대해서 놀았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운영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다리가 놓여진 이래 상당한 외부 유입관광객이 늘어나서 예전의 섬과 같지 않다고 들 합니다만!! 현재 작년까지만 해도 텐트 임대를 했었는데 분실 때문에 올해 부터는 사라졌다고 하네요 헉 그런걸 왜들 가져가는지...! 장경리 해수욕장은 현재 텐트치고 야영을 할 수 있습니다 영흥도의 바닷가를 가는 이유중의 하나는 햇볕이 내리 쬐어도 바다 바람때문에 그늘만 만들어 놓으면 백사장 그늘막 , 텐트,파라솔 밑에서 누워 있으면 무진장 바다 바람이 불어와서 시.. 2009. 8. 16.
대부도 갯벌체험 맛잡이 대부도 갯벌체험 맛잡이 지난 주말에 친구와 대부도 갯벌에서 맛잡이를 해볼려고 재미삼아 갔다가 왔습니다 더군다나 날씨도 우중충한 탓에 제격인것 같아 맛소금 한봉지를 사가지고 갔었습니다 이때가 오전 11시경인데 , 서서히 바닷물이 빠지고 있는 시간이 였습니다 맛조개 잡을때 맛소금과 삽으로 뻘을 파내어 맛조개가 있는 곳에 맛소금을 뿌려 주면 맛조개가 위로 올라 옵니다 원리는 맛조개가 소금을 뿌려주면 바닷물이 들어온줄 알고 위로 나온다고 합니다 쪼그려서 장시간 동안 앉아 있다보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면 팔과 장단지가 무진장 피곤할 겁니다 많이 잡으려고 가는 것 보다는 하루 놀이와 재미삼아 다녀오곤 합니다.. 썬크림 바르고 가면 햇볕에 화상을 덜 입을 수 있으므로 필해 챙겨 가세요 물때를 잘 맞추어 가는 것도 .. 2009.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