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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2

가까운 삼막사 계곡에서 발 담그고 쉬었다가 오기 올여름에는 비가 참 자주 왔지요 ..지겹도록 ! 햇볕이 그리울 정도로 , 이번주도 비가 또 내리고 ...비 이젠 그만! 여름도 이젠 막바지가 될런지 , 9월 초까지도 점점 더위가 길어질거라고 하는데 날씨가 더우면 자연스럽게 시원한 물가 쪽으로 발길을 하게 됩니다 잠시 몇 시간동안 여기서 시원하게 누워서~~~ 발담그면서 쉬었다가 온곳입니다 이곳은 약간의 주차비용이 있긴 한데요 ... 서너시간 여기서 놀다가 가도 몇천원 정도 . 세상에 공짜가 없다니깐요...쉬러 다녀도 돈내고 쉬러 다녀야 하고요..ㅋㅋ 삼막사 입구 계곡은 주말에는 완전 바글바글 하죠 , 도심속에서 잠시나마 물 담글 수 있어서 참 좋은 곳이죠 ...비가 내리고 난 후 이곳에 가면 물도 비교적 깨끗하고 ,이곳도 소문이 너무 나서 평일에도 사람들.. 2011. 8. 19.
삼막사 입구 계곡에서 발을 담그고 물놀이 삼막사 입구 계곡에서 발을 담그고 물놀이 우리집에서 가장 가깝고 물에 발을 담그고 있을만한 장소가 어딜까 고민하던 중에, 몇년전에도 갔던 이곳! 삼막사 올라가는 입구에 있는 계곡인데 ... 계곡이라고 해야 되나 어쩌나.... 모르지만 물의 양은 많은 편은 아니고 그나마 관악산 근처 , 서울의 신림동과 경기도 안양에서 최고로 가까운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곳은 유료로 전환이 되어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 윽! 시간당 주차비용이 600원 정도 되고, 주차비용 때문에 조금 아까워서 2~3시간 정도 발담그고 오기엔 딱 제격이죠 만일 네비게이션 찍고 갈때는 안양캠퍼스 경인교대를 찍고 가시면 됩니다 주말에 가실때는 아침 일찍 가셔야 발에 물이라도 담글 수 있는 장소를 선택 할 수 있으며 인근에 놀러 오시는.. 2009.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