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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7

강화도 마니산, 기氣 받는160계단과 1004계단을 올라 참성단까지 강화도 마니산 ,기氣 받는 160계단 천사계단 걸어서 참성단까지 강화도 마니산 , 참성단으로 향해 기운 받는 계단을 거쳐서 걸어 올라 가 봅니다 날씨가 오늘은 우중충한 날씨, 안개가 끼었는지 황사가 이런..! 일정을 잡아 놓은 상태라 안갈 수도 없는 일이죠 모처럼 산에 올라 마니산 참성단도 좀 볼 겸 올라 갔습니다 마니산에 등산 가실때 좋은 날씨에 오르셔야 멋진 바다 쪽 경치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등산로도 무난하고, 특히 돌계단이 있어서 오를 때 질려 버릴 수도 있는데요, 내려 오시는 분들도 꽤 지팡이 짚고 내려 오시는 분들 간간히 보이기도 하는데, 2개 지팡이는 무릎 충격을 완화시켜 줄수 있지요 이거 짚고 다니면 종아리가 뻐근한것이 덜합니다 氣기 받는 160계단 그리고 1004계단 걸어서 갑니다 계단.. 2011. 6. 2.
조용히 오르는 산, 수암산(봉) 수암산 올라가는 길은 여러 곳이 있는데요 , 맨날 가던 길로 오르지만 뭐 평지로 오르다가 , 미끌미끌한 눈길을 좀오르고 중간 약수터에서 시원하게 물 한잔 먹고 , 눈내렸을 때 조심조심 오르면 약 수암봉 꼭대에 올라가는데 40분 정도면 올라 갑니다 이 산의 높이가 약 400여 미터 될랑가요 그리 높지 않은 산인데도 등산하시는 분들 참 많은 곳입니다 낮지만 수리산과 등산로가 연결이되어 있고 또 안양으로 넘어 갈수 있기 때문이지요 수암산 정상 꼭대기에서 날씨 맑은 날엔 저녁노을 광경이 끝내주는데, 눈내린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경치도 흐릿한 것이 영~ 아닙니다..넘어가는 해도 숨어 버리고. 수암봉(수암산) 전망대 우와~ 바람이 무척 차갑습니다 여기서 잠시 앉아 있었는데 휴~ 볼테기 떨어져 나갈 것 같은.. 2011. 1. 18.
청계사의 와불상과 청계산 망경대 선선한 가을 날씨에 청계산으로...GoGo 주로 가깝고 서울근방에 있어서 사람들의 발길이 많은 청계산 ,근방에는 관악산과 광교산이 있다 산을 가면 심신과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것이 산이다 물론 땀나고 다리도 아플지 모르지만 모두 건강에는 좋은 것임엔 틀림없다 , 단 심장질환 있으신 분들은 위험하실 수도 인간은 자연을 버리고 살아 갈 수가 없다 그 만큼 자연도 우리의 가까운 곳에 항상 나를 따라 다닌다고나 할까? 사람이 피곤하고 지쳤을 때 자연스럽게 발길이 가는 곳이 산인데 산은 생각을 정리하게 해 주고 지친 몸을 다시 살려주는 활력소다 사람에 따라 다른 견해를 가질지도 있지만 " 다리 아퍼 죽겄는데 ! 그까짓! 산에 뭐하라 다니나 몰라 ..!"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도 언젠가는 꼭 한번은 가게 될 곳이.. 2010. 9. 30.
등산 갈 때 등산배낭을 덜 무겁게 꾸리기 등산 갈 때 등산배낭을 덜 무겁게 꾸리기 산을 간간히 한 달에 1~2번 정도 가는 편인데 요즘 같이 더운 여름날씨엔 선뜻 나서기가 두려운 이유가 뭘까요? 찌는 듯한 무더위가 마음을 갈팡질팡하게 만드는데 더위도 차츰 사라지면 슬슬 가을바람이 불면 산행을 가볼까 합니다 그나저나 이번 주말도 비가 온다는데 ...산행은 접어야 겠습니다 !! 등산 갈때 챙겨가야 할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것은 등산화,등산복,배낭이라고 생각됩니다 배낭의 경우는 계곡등에서 삐끗하여 굴렀을 경우, 넘어 졌을 꼉우, 허리 및 척추를 보호 해 줄 수 있는 보호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등산 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 거라고 여겨집니다만 산에 가려면 기본적 몇가지가 필요한데 다 아시는 내용입니다 산에 갈때마다 항상 느끼고 필요했던 기초적으로 필요한.. 2010. 9. 10.
아슬아슬한 절벽위에 위치한 관악산 연주대 아슬아슬한 절벽위에 위치한 관악산 연주대 수도권을 수비하는 호랑이, 백호로 비유되기도 하는 관악산 도심을 감싸고 보호해 주고 등산객을 불러 모으는 아주 명산입니다 관악산 꼭대기, 정상에 오르면 연주대을 볼 수 있는데 경치가 빼어난 곳인데요 관악산의 연주대 만큼 빼어난 경치가 없는데요 매번 오르며 볼때마다 캬~~ 우째 저런곳에 암자 지을 생각을...! 왠만한 등산이나 산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수십 번은 가본 곳이기도 하고 워낙 많은 등산로가 사방에 많아 삼막사로 연결되는 등산로 부터 시작하여 오르는 입구가 다양한데 사당과 신림동 방향, 서울대 기숙사 방향, 안양 방향, 삼막사 방향 기본적으로 알려진 등산로 이외에도 샛길이 더 있을 수 있는 아주 친근한 산입니다 관악산 연주대 역사 관악산의 기암 절벽위에 석.. 2010. 6. 6.
삼성산의 염불암에서 소원을... 삼성산의 염불암에서 소원을... 지난번 삼막사 등산코스로 정해서 다음 코스로 걸어서 , 바로 옆의 염불암 (경기도 안양 소재)이라는 곳인데요 삼막사에서 염불암까지는 걸어서 약 슬슬걸어서 30분 정도면 넘어 옵니다 염불암에서 하산 하면, 안양 예술공원방향이 나오는데요, 걸어서 약 1.3km 정도 내려 가야 합니다 염불암이 위치한 삼성산에는 두 가지 유래가 전해지는데요 원효대사, 의상대사, 윤필거사 세 분이 이 산에 들어와 각각 원효대사는 삼막사에서, 의상대사는 연주암에서, 윤필거사는 염불암을 각각 짓고 도를 닦은 것에 유래 및 삼막사에 지공, 나옹 ,무학스님이 각각 거주하고 있어, 삼성산이란 이름이 유래 되었다고 전합니다 염불암은 , 주말에는 상당히 찾는 분들이 많고,수능 시험 일때라서 그런지 더 많아 보.. 2009.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