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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찜2

올해에도 어김없이 맛보는 석화찜 작년에도 이은 올해에도 역시 굴찜, 석화찜집을 찾아갔는데, 굴찜은 날씨가 좀 추워져야 제맛이 난다 올해도 벌써 2번째~^^ 약 15분간 쪄 낸 굴찜, 술하고 함께 마셔도 취하지 않으니 이건 원 ! ..역시 기운없을 때도 굴이 최고! 아무래도 낙지와 쌍방을 이루지 않나 싶은데 ..^^ 아래 그림의 계란의 수는 곧 굴찜을 먹은 사람 수이다 2명 석화찜은 아무 때나 먹는게 아니고, 보통 날씨가 추워지는 시점인 10월 말부터 다음해 3월 정도 라고 보면 된다 영업하는 분들은 이 기간 동안에만 바짝 장사를 하는거 같은데, 이런 기간외에는 무슨 장사를 할까?...나두 모른다 알아서 장사를 하겠지.. 배고파서 주섬주섬 먹다 보니 우잉~사진을 찍는 걸 놓쳤다 젠장 뭐 어쨌든 ... 밑반찬은 굴찜 파는 데 마다 약간 씩.. 2010. 10. 29.
굴찜, 담백한 석화찜 [음식] 굴찜, 담백한 석화찜 [음식] 요즘 같은 날씨가 쌀쌀한 철에는 뭐니뭐니 해도 석화찜 , 굴찜이 제격입니다 숯불에다 구워 먹는 석화도 있는데요 석화찜, 굴맛이 담백하고 굴 비린냄새도 안나고 정말 끝내주는 보양식 입니다 길가에 양파망 같은 곳에 담아 놓고 판매하는 곳도 많고, 대부분 숯불에 익혀 먹는 석화구이가 대부부인 경우인데요 그런데 불에 구워 먹으면 맛도 좋은데 단점이 굴껍데기가 튀어 불안감이 없지 않아 있고 드셔 보신 분은 아실 겁니다 딱 딱 !! 껍대기 날라가는 소리를 ....! 굴찜을 해 드시면 이런 걱정은 없다는 것! 굴찜도 날씨가 쌀쌀한 철에는 제격인데요 요즘깥은 추워지는 날씨엔 맛 보시엔 아주 좋습니다 ! 굴찜을 드시면 일단 깨끗이 씻은 굴을 약 10여분 이상 스팀으로 익혀지게 되는데요 술드.. 2009.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