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각사1 모래와 정원이 있는 사찰, 일본 교토의 은각사(銀閣寺) 긴카쿠지 [일본 자유여행] 일본의 교토 자유여행에서 2번째로 간 곳이 은각사(銀閣寺) 긴카쿠지 사찰이다 이곳도 일본교토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관광코스로 꼭 가게 될 것인데 사찰입구부터 특이하게 정원수가 가지런하게 심어져 있어서 사찰이라기 보다는 그냥 일본인이 사는 그런 집같은 느낌이 나는 곳으로 관음전 본당 앞에 흰모래가 깔려 있고,정원처럼 친근하게 느껴지는 곳이다 입구에는 입장료 500엔을 지불하면 입장권으로 부적을 함께 주기도 한다 무너지지 않는 모래탑 (모래 + 물) 본당앞에는 모래로 쌓아올린 탑(후지산?)이 있으며 비가와도 잘 무너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과연! 모래로 잘 다듬어 놓은 정원이 보이고 모래를 유심히 살펴보면 직선 무늬를 만들어 뭔가를 표현해 놓은 것 같다 은각사 본당 잘 꾸며놓은 이끼정원을 지나 한바퀴 산책 .. 2010.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