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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유여행2

모래와 정원이 있는 사찰, 일본 교토의 은각사(銀閣寺) 긴카쿠지 [일본 자유여행] 일본의 교토 자유여행에서 2번째로 간 곳이 은각사(銀閣寺) 긴카쿠지 사찰이다 이곳도 일본교토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관광코스로 꼭 가게 될 것인데 사찰입구부터 특이하게 정원수가 가지런하게 심어져 있어서 사찰이라기 보다는 그냥 일본인이 사는 그런 집같은 느낌이 나는 곳으로 관음전 본당 앞에 흰모래가 깔려 있고,정원처럼 친근하게 느껴지는 곳이다 입구에는 입장료 500엔을 지불하면 입장권으로 부적을 함께 주기도 한다 무너지지 않는 모래탑 (모래 + 물) 본당앞에는 모래로 쌓아올린 탑(후지산?)이 있으며 비가와도 잘 무너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과연! 모래로 잘 다듬어 놓은 정원이 보이고 모래를 유심히 살펴보면 직선 무늬를 만들어 뭔가를 표현해 놓은 것 같다 은각사 본당 잘 꾸며놓은 이끼정원을 지나 한바퀴 산책 .. 2010. 12. 20.
일본 나라(현) 여행[일본 자유여행] 일본 해외 여행,오사카를 거쳐 나라에 위치한 곳으로 자유 여행을 했다 비행기로 2시간이면 날라가는 일본은 가깝게 느껴지는 만큼 물가가 비싼 해외 여행지다 국내여행도 많은데 비싼 돈을 주고 일본에 간 이유는 일본의 실제 사는 모습과 문화가 궁금하기도 하고 패키지 여행을 갈까 고민하다가 , 패키지 여행은 여행 안내자(Guide) 따라서 쫄랑쫄랑 따라다니면서 구경을 해야 하는 것이 어쩐지 ...나의 여행 스타일과는 거리가 있지만 편리한 점이 더 많다 아무래도 모험을 건 자유여행, 헤멜 껄 뻔히 알지만 일본 자유여행 맛은 뭐니뭐니 해도 자유롭게 이곳저곳을 싸돌아 다니는 맛이 아닐까 싶다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내려 지하철(Subway, Railway)을 타고 간 나라역(subway)에서 멀지 않은 곳이고 5분 정.. 2010.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