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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3

모래와 정원이 있는 사찰, 일본 교토의 은각사(銀閣寺) 긴카쿠지 [일본 자유여행] 일본의 교토 자유여행에서 2번째로 간 곳이 은각사(銀閣寺) 긴카쿠지 사찰이다 이곳도 일본교토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관광코스로 꼭 가게 될 것인데 사찰입구부터 특이하게 정원수가 가지런하게 심어져 있어서 사찰이라기 보다는 그냥 일본인이 사는 그런 집같은 느낌이 나는 곳으로 관음전 본당 앞에 흰모래가 깔려 있고,정원처럼 친근하게 느껴지는 곳이다 입구에는 입장료 500엔을 지불하면 입장권으로 부적을 함께 주기도 한다 무너지지 않는 모래탑 (모래 + 물) 본당앞에는 모래로 쌓아올린 탑(후지산?)이 있으며 비가와도 잘 무너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과연! 모래로 잘 다듬어 놓은 정원이 보이고 모래를 유심히 살펴보면 직선 무늬를 만들어 뭔가를 표현해 놓은 것 같다 은각사 본당 잘 꾸며놓은 이끼정원을 지나 한바퀴 산책 .. 2010. 12. 20.
자전거 빌려 타고 펑탄한 인도로 다닐수 있다 [일본 자유여행] 일본여행에서 시간을 잡아(?) 먹는 것 중의 하나가 이동 할 때의 시간 소요이다 물론 거리가 먼곳은 당연히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해야 하고, 관광 중심지역상에서 근거리 이동할 때 자전거가 편하다 그래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자전거 렌탈 짧은 거리를 버스 타고 이동하면 버스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고 자전거로 이동하면 쉽게 구경 하기가 엄청나게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좋은 점이 있으면 꼭~ 어려운 것이 뒤 따르기 마련인데 자전거를 빌리는 곳과 렌탈, 빌리는 가격 특히 지리적으로 낮설은 곳이기 때문에 만만치 않고 쉽게 배고프다는 거...! 물론 구글맵을 활용한 지도 네비가 된다면 좀 수월 할 수 있겠지만 , 난 ! 스마트폰이 없다 헐~ 그놈의 요금제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때문에 망설이고 있다능.... 2010. 12. 14.
일본 나라(현) 여행[일본 자유여행] 일본 해외 여행,오사카를 거쳐 나라에 위치한 곳으로 자유 여행을 했다 비행기로 2시간이면 날라가는 일본은 가깝게 느껴지는 만큼 물가가 비싼 해외 여행지다 국내여행도 많은데 비싼 돈을 주고 일본에 간 이유는 일본의 실제 사는 모습과 문화가 궁금하기도 하고 패키지 여행을 갈까 고민하다가 , 패키지 여행은 여행 안내자(Guide) 따라서 쫄랑쫄랑 따라다니면서 구경을 해야 하는 것이 어쩐지 ...나의 여행 스타일과는 거리가 있지만 편리한 점이 더 많다 아무래도 모험을 건 자유여행, 헤멜 껄 뻔히 알지만 일본 자유여행 맛은 뭐니뭐니 해도 자유롭게 이곳저곳을 싸돌아 다니는 맛이 아닐까 싶다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내려 지하철(Subway, Railway)을 타고 간 나라역(subway)에서 멀지 않은 곳이고 5분 정.. 2010.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