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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구이2

오이도 바지락 칼국수 오이도 빨강등대 구경 하러 갔다가 저녁도 되고 그냥 오이도 바지락 칼국수 먹었는데요 바지락 칼국수 한사발 , 저녁 메뉴로는 왠지 끌리지 않았지만 추운날씨라서 그런가 그런대로 맛은 있었습니다 오이도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거의 조개구이집, 칼국수집, 횟집이 도로변에 늘어서 있습니다 여행다니면서 음식은 필수로 따라 다니는 부류로 뗄레야 뗄수 없는 종속적인 관계이기도 한데요 배고플때는 먹어야 되고 굶고 다닐수도 없는 노릇이죠 오이도에 가면 자주 가는 바지락 칼국수가 있는데 그 집은 좀 거리가 있어서 걸어가기 싫은 이유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음식점이름이 땡겨서 들어가서 배불리 먹은 곳입니다 오이도 바지락 칼국수 2인분의 바지락 칼국수인데 2명이 먹기엔 적당한거 같네요 .. 오이도 칼국수를 먹으면 거의 음식 .. 2011. 1. 3.
활기찬 소래포구와 소래 어시장 활기찬 소래포구와 소래 어시장 지난주에 낚시하러 소래포구에 갔습니다 간간히 망둥어 낚시를 하러 가는 곳이기도 한데, 소래포구의 뚝에서 낚시하는 인파로 항상 북적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 대부분 사람들이 소래쪽을 가는 이유가 뭘까? 생각을 해본 봐로는... 1. 망둥어 낚시하러 가는 분들 2. 싱싱한 회를 맛보러 가시는 분들과 저렴하게 횟감 구입을 위해서 3. 조개구이를 먹으러 가시는 분들 4. 처음 궁금하고 어시장 구경하러 가보시는 분들 5. 드라이브 삼아 바다 보러 가시는 분들 이러한 이유에서 방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오후 3시경, 좀 늦게 갔더니만 망둥어 입질이 별루 없더군요 망둥어 낚시는 주로 가을철 선선할 때 잘 잡힙니다 멀리 보이는 다리가 소래 어시장으로 걸어가는 열차 철길입니다 모처럼 많에.. 2009.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