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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가 볼만한곳2

경관이 좋은, 태안 학암포 해수욕장 경관이 좋은, 태안 학암포 해수욕장 올 여름은 이곳에서 쉬지 않았다 하지만 내년에 쉬기 위한 곳을 미리 들려 봤다 학암포란 이름은 학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고 해서 불려졌단 설이 있다 이곳도 태안의 신두리 해수욕장 처럼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신두리 보다는 조금 한산한 편인거 같다 먼저 학암포 입구까지 버스가 들어간다 ... 학암포 해수욕장에 도착하면 우측에 역시 텐트 야영을 할 수 있는 곳을 만나고 해수욕장 진입은 선착장 기준으로 우측과 좌측의 입구로 들어갈 수 있는데 제법 낚시 할 수 있는 방파제도 가깝고 이곳이 태안 신두리 보다는 나에겐 더 땡기는? 곳이다 안면도의 꽃지 , 만리포 등 이름이 알려진 해수욕장은 너무 많은 인파 때문에 이건 쉬러 온건지 ..사람 구경하러 온건지 ...여러 생각을 했던.. 2010. 8. 7.
고운 모래 백사장이 3km 되는 태안의 신두리 해수욕장 고운 모래 백사장이 3km 되는 태안의 신두리 해수욕장 고운모래로 무려 백사장의 길이가 3km 나 되는 태안의 신두리 해수욕장에 놀러 갔었는데 무엇보다도 고운모래라는 점, 갯벌이 아니라 딱딱한 모래로 되어 있어서 뻘처럼 발이 빠지지 않는 해수욕장입니다 물이 빠져나간 뒤에 모래 위에서 ..그늘막 만들고 있으면 바람이 시원합니다 금년 여름엔 여기서 좀 쉬었다가 왔습니다 앞에 펼쳐친 물빠진 뻥~뚤린 해변들 ~ 해안으로 부터 거의 700~800M 는 족히 될 겁니다 고운 모래라서 맨발로 걷고 다녀 봤는데 촉감이 좋았습니다 ,,,,조개 껍질 주의해야 됩니다 !! 모래로만 된 곳도 있고 모래가 딱딱해서 절대 발이 모래속에 빠지지 않습니다 동죽 , 조개 고동 줍기 & 맛 잡기 바닥에 호미 가지고 열나게 파면 동죽이 .. 2010.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