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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4

물왕 저수지 보며 맛보는, 장작불 오리구이 물왕 저수지 보며 맛보는, 장작불 오리구이 요즘 스트레스를 좀 받아서 몸 보신 겸 건강을 위해 장작불 오리구이 먹으러 갔습니다 물왕리 저수지 근방에 위치해서 그런지 호수 구경하면서 맛도 즐기고 .. 이 호수 주변에 둘러 보시면 비슷한 오리구이 전문점이 몇곳이 더 있습니다 도심지 보다 약간 떨어진 호수나 저수지 주변에 있는 음식점들이 꽤 많이 있고 야간에 근방 지나가면 불빛 번쩍번쩍 거리고 언제 한번 저기 가서 음식좀 맛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던 곳이였는데 호숫가 위치 탓에 커피숍, 찻집을 비롯해 맛집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기분전환 삼아 가면 좋은데 호수의 물을 보니 빡빡한 도심보다 한결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 허브가 뿌려져 있는데 맛이 더욱 좋네요 세상엔 공짜가 없듯이 , 뭔가 뿌려지면 가격이 플러스 요인.. 2010. 6. 3.
밥비벼 먹는 착한 낙지 볶음 밥비벼 먹는 착한 낙지 볶음 낙지 볶음 ! 입맛이 없을 때 낙지 볶음 먹어 보시면 그냥 ~ 입맛이 번쩍 살아 납니다 기운이 없고 뭘 먹을 지 고민 되어 낙지 뽁음 먹었더니 매콤한 낙지 맛이 일품이네요 종종 낙지 복음을 먹는 편인데 ...연포탕도 먹기도 합니다 때에 따라서.. 낙지 전문점이 참~ 많은데 어떤 곳은 양념맛 밖에 안나고 맵기만 한데 이곳은 맛이 적당했습니다 이 음식점 이름은 착한 낙지집, 가격은 1인분에 7천냥이며 ,얼마전에 오픈하여 4천냥만 받더군요..아마 7월까지인가..... 2인분 정도의 양인데 저녁먹으면서 간단하게 한잔 걸치기엔 아주 딱! 입니다 친구랑 한잔 만 걸쳤지만..ㅋㅋ 낙지 볶음이 조금 매울 경우 시원한 미역 한 사발~ 후루룩~~ 그냥 매운 맛이 가십니다 굿바이 ~ 자연 스럽게.. 2010. 5. 29.
한사발 홍합에 반해 버린 해물 짬뽕 한사발 홍합에 반해 버린 해물 짬뽕 지방에 갔다가 점심때 짬뽕집에 들렀는데, 홍합이 한사발 나오는 그런 집이더군요 첨 보면 저거 홍합 맛만 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는데 일단 국물이 시원하고 홍합 까서 먹는 재미와 함께 맛이 좋더군요 홍합이 많으면 국물이 부실하거나, 면발이 흐믈흐믈 거릴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고 즉석 면발이라서 쫄낏쫄깃 한것이 맛이 아주 그만 입니다 홍굴이 해물 짬뽕 가격은 6천원 정도 인데 , 밥 한사발은 그냥 서비스로 받을 실수 있고 그렇게 따지고 보면 결국 짬뽕 가격은 5천원인 셈입니다 지방에서 먹었던 음식이라서 아마 이 음식점이 전국에 퍼져 있는 프렌차이즈 전문점인 것 같습니다 서울 근방에서는 아마 홍대근처에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조금 먹다가..앗차!! .. 2010. 5. 23.
돈방석에 앉아 먹는 도가니탕 돈방석에 앉아 먹는 도가니탕~! 지나가다가 점심때가 되어서 간판이 보이 길레 들어간 곳이였는데요 도가니탕하면 웬지 ..느끼함이 얼핏 생각이 나는데 실제로 도가니탕 맛을 보니 전혀 느끼하지가 않습니다 양지 도가니탕! 일반 식육점 같은 스타일인데요 직접 국물을 탕을 위해 우려내는 것을 처음 봤습니다 상차릴때 몇천원 지불하면 ,약 3천원 정도 지불하면 고기도 구워드실수 있는 곳입니다 점심때라 고기 구이는 좀 머하고 해서.. 맛본지도 오래 되어서 그냥 양지 도가니탕을 맛봤습니다 도가니탕 가격은 8천원인데요 ,,,대부분 음식점 도가니탕 가격이 8천원에서~만원 남짓 될 겁니다 실제로 맛을 보니 전혀 느끼하지가 않았드랬습니다 도가니의 양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 그림으로 보면 약간 느끼할 수가 있는데 실제 맛은 다릅.. 2010. 4. 13.
타조 요리 , 담백하고 소고기 같은 맛! 타조 요리 , 담백하고 소고기 같은 맛! 타조 요리를 호기심 반으로 맛을 봤는데요 쉽게 발길이 가지 않았드랬습니다 처음으로 먹어 보긴 했는데요 타조라 하면 으뜸 생각나는 것이 목이 길고 ,대~충 머리속에 모양이 그려지는데요,타조알이 계란 크기의 몇배로 유명하고 잘 깨지지도 않습니다 워낙에 껍질이 단단해서 ...! 요렇게 단단한 타조알을 버리지 않고 다목적으로 목걸이, 등등 타조알 공예를 많이 하기도 합니다 타조의 요리는? 저지방,저콜레스테롤,저칼로리,고단백이며, 육질이 워낙 ~ 부드러워서 타조 육회,타조 버섯 불고기,타조탕수육..., 타조알 후라이(\35,000) 만일 육질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키위 같은 과일을 갈아 넣어 버리면 그냥 다 녹아 버린다고 그럽니다 장사하시는 사장님 왈!~ 1년생 타조만을.. 2010. 3. 30.
송추 가마골에서 갈비탕 송추 가마골에서 갈비탕 1년에 한 두어번은 가는 곳인데..송추 지역 근방 지날 때 반드시 가는 곳입니다 송추에서 아마도 가마골 하면 여기 왠 만한 사람들 아실 겁니다 저는 이 음식점 하고 아무런 연관이 없음을 서두로 말씀드리구요 ... 푸짐한 양과 맛때문에 작년에도 가서 맛좀 봤는데 , 갈비탕의 양이 예전보다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갈비 양이 줄어 있더군요 :( 그만큼 해마다 물가가 오른게지요..~ 왜냐면 이곳이 전엔 양도 푸짐하고 국물맛도 일품이라서 아주 잘 알려진 곳이죠.. 혹시 나중에 근방 지나실때 한 번 , 맛 보세요 이건물 뒤편에 다리를 건너면, 추가로 동일한 건물이 멀리 보이는데요 고기집 치고는 꽤 규모가 좀 있는 그런 음식점입니다 밤에 지나가 다가 맛을 보았는데요 ..ㅎㅎ 몇년전만해도 이그릇이.. 2010.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