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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9

등산 갈 때 등산배낭을 덜 무겁게 꾸리기 등산 갈 때 등산배낭을 덜 무겁게 꾸리기 산을 간간히 한 달에 1~2번 정도 가는 편인데 요즘 같이 더운 여름날씨엔 선뜻 나서기가 두려운 이유가 뭘까요? 찌는 듯한 무더위가 마음을 갈팡질팡하게 만드는데 더위도 차츰 사라지면 슬슬 가을바람이 불면 산행을 가볼까 합니다 그나저나 이번 주말도 비가 온다는데 ...산행은 접어야 겠습니다 !! 등산 갈때 챙겨가야 할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것은 등산화,등산복,배낭이라고 생각됩니다 배낭의 경우는 계곡등에서 삐끗하여 굴렀을 경우, 넘어 졌을 꼉우, 허리 및 척추를 보호 해 줄 수 있는 보호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등산 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 거라고 여겨집니다만 산에 가려면 기본적 몇가지가 필요한데 다 아시는 내용입니다 산에 갈때마다 항상 느끼고 필요했던 기초적으로 필요한.. 2010. 9. 10.
네비게이션 수리하러 갔다가, 보상판매로 저렴하게 새걸로 구입 네비게이션이 어언 1년 남짓 지났는데 말썽을 부려서 수리를 하러 기기 제조 서비스 센타에 들렀다가 수리하고, 또 말썽~덩어리 수리 비용과 네비게이션 보상판매 금액도 비슷하여 새걸로 교체를 해 버렸습니다 네비게이션 보상판매는 기존에 사용하던 기기를 그대로 반납하고 새로운 제품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겁니다 네비게이션은 터치 패널과 차량의 진동인한 고장등, 특히 차량의 앞부분에 있다보니 직사광선에 의한 온도로 인해 손상가기 쉬운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차량에 그대로 두기 보다는 떼어내서 다른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은 거 같습니다 사실 사용할 때만 부착하여 다녔을 뿐이였는데 고장이 나버렸으니...여행을 다녀야 하는 관계로 네비는 필수품! 아이리버 NV classic( M7F), 스펙 아이리버 classic.. 2010. 9. 9.
태극기 걸린 사찰, 영흥도 통일사 태극기가 걸린 사찰, 영흥도 통일사 영흥도 놀러 갔다가 유일하게 통일사란 사찰이 있었는데 사찰의 규모는 조그만 편이고 차량으로 입구까지 오를 수 있는데 사찰보다는 암자같은 느낌이 나는 곳인데요 간간히 국사봉에 등산하시는 분들이 있을 뿐 거의 인적이 없는 고요한 곳인데 82년도에 건립된 조계종 사찰입니다 통일사에 오르면 제일 먼저 눈에 뜨이는 것이 통일사 약수터와 태극기가 걸린 깃대가 보입니다 왠 절에 태극기가 ....? 통일사 약수터 옆에 보면 아~하...그렇구나..라고 짐작할 수 있습니다 사찰에 태극기? 사찰에 태극기가 걸려 있어서 약수터 옆에 통일사에 대한 유래를 보면 짐작 가는데 통일사는 6.25 때 학도병으로 참전하다 전사한 남편의 넋을 기리기 위해 83년도에 창건되었다고 소개하고 있고 조국통일염.. 2010.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