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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1

일본 교토여행, 139 기둥위에 세워진 청수사(기요미즈데라) [일본 교토 자유여행] 일본의 교토여행지 중에 반드시 가야 하는 곳이 청수사(기요미즈데라)와 은각사(긴카쿠지) 두 사찰이다 아마 패키지 여행을 가더라도 둘 중의 한곳은 들리는 곳으로 교토에서 추천 할 만한 여행지이고 참고로 교토역에 관광안내소가 있는데 이곳에 들러 자전거 렌탈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여행관련 자료도 얻어 갈 수 있어서 편리하다 자전거 렌탈 후 반납은 다른 역에서도 가능한 렌탈 서비스가 있으므로 관광안내소 에서 2곳을 알려주는데 가격등을 잘 알아 보고 가야 한다 일본 교토역 건너편, 야경이 좋은 교토 타워 (Kyoto Tower) Kyoto 역 ,교토타워(Kyoto Tower) 낮에는 일반 하얀색 타워에 불과 하지만 저녁이 되어 갈 무렵쯤이면 경치가 꽤 볼만한데, 지나가는 사람도 교토 타워(Kyoto Tower).. 2010. 12. 15.
자전거 빌려 타고 펑탄한 인도로 다닐수 있다 [일본 자유여행] 일본여행에서 시간을 잡아(?) 먹는 것 중의 하나가 이동 할 때의 시간 소요이다 물론 거리가 먼곳은 당연히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해야 하고, 관광 중심지역상에서 근거리 이동할 때 자전거가 편하다 그래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자전거 렌탈 짧은 거리를 버스 타고 이동하면 버스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고 자전거로 이동하면 쉽게 구경 하기가 엄청나게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좋은 점이 있으면 꼭~ 어려운 것이 뒤 따르기 마련인데 자전거를 빌리는 곳과 렌탈, 빌리는 가격 특히 지리적으로 낮설은 곳이기 때문에 만만치 않고 쉽게 배고프다는 거...! 물론 구글맵을 활용한 지도 네비가 된다면 좀 수월 할 수 있겠지만 , 난 ! 스마트폰이 없다 헐~ 그놈의 요금제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때문에 망설이고 있다능.... 2010. 12. 14.
일본 나라(현) 여행[일본 자유여행] 일본 해외 여행,오사카를 거쳐 나라에 위치한 곳으로 자유 여행을 했다 비행기로 2시간이면 날라가는 일본은 가깝게 느껴지는 만큼 물가가 비싼 해외 여행지다 국내여행도 많은데 비싼 돈을 주고 일본에 간 이유는 일본의 실제 사는 모습과 문화가 궁금하기도 하고 패키지 여행을 갈까 고민하다가 , 패키지 여행은 여행 안내자(Guide) 따라서 쫄랑쫄랑 따라다니면서 구경을 해야 하는 것이 어쩐지 ...나의 여행 스타일과는 거리가 있지만 편리한 점이 더 많다 아무래도 모험을 건 자유여행, 헤멜 껄 뻔히 알지만 일본 자유여행 맛은 뭐니뭐니 해도 자유롭게 이곳저곳을 싸돌아 다니는 맛이 아닐까 싶다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내려 지하철(Subway, Railway)을 타고 간 나라역(subway)에서 멀지 않은 곳이고 5분 정.. 2010. 12. 13.
2010 서울국제 발명전시회 2010 국제발명전시회가 삼성 코엑스에서 3일간 열렸다 국내에서 열리는 발명전시회가 가끔 있어서 시간이 여의치 않아 이번에 국제발명전시회 도대체 뭐가 발명되어 전시되고 있을까? 궁금해서 가봤는데... 짧은 전시일정이라서 일까? 방문객이 그리 붐비지는 않았지만 이곳저곳 부스를 한바퀴 둘러 보는데 동남아 지역에서 나온 발명품은 대개 나라의 특성에 맞게 개발된 전시되고 있었고 기후적인 환경과 그 국가에서 필요한 물건이겠지만 우리나라에선 그다지 실효성이 없는 것도 있었다 국내에서의 활용성을 짚어 봤을 때 방문자에게 관심을 갖을 만한 수준은 못할 듯 했다 대부분 발명이라는 것이 생활에서 불편한 것들을 좀더 편리하게 개선하여 쓰임새를 편리하게 만든 발명품들이 인기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내가 관심을 갖는 카테.. 2010. 12. 6.
허브 화분에 웬 민달팽이가 이 한겨울에! 허브화분에 잠시 물을 주는데 뭔가 기어 가는게 보였다 우잉~ 한여름도 아닌 겨울에 민달팽이가 새끼손가락 만한 녀셕이 화분위을 기어간다 카메라를 가지고 와서 정신없이 어두컴컴한 밤에 베란다에서 한 두컷 찍었는데 카메라를 확인 하는 찰나에 순식간에 사라졌다 어디갔을까?...쟤가 등에 2줄 무늬와 더듬이 2개 다음날 아침에 화분을 모두 들어내고 이곳저곳 찾아 봐도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는데 .... 내가 사용하는 화분의 흙은 거의 화분집에서 사다가 쓰는 흙인데 자연이란 신비하다 어떻게 달팽이가 생겼을까?...산속의 계곡에 물고기가 사는 이치라고 할까?.. 그 다음날 저녁에도 모든 화분을 요리조리 뒤져 봐도 없다 ..우잉~~ 꼴까닥 했을라나..만일 그랬다면 흔적이라도 남아야 할 것을 바닥에 아무것도 없다 ~~.. 2010.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