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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14

허브 식물에 해로운 벌레 퇴치 작전, 해충 없애기 허브 식물에 벌레 퇴치 작전 , 식물에 달라 붙고, 날라 다니는 벌레 박멸 작전 얼마전 부터 조그만 하얀 벌레 들이 달라 붙어서 난리입니다 로즈마리 같은 식물엔 강한 향이 있기 때문에 벌레가 잘 생기지 않는데요 그래서 헬리오트러프에 징그럽게 달라 붙습니다 허브의 민트류, 특히 헬리오트러프에 날라 다니는 쬐그만 하얗게 생긴(가루이) 쪼그만 벌레 같은 것들이 난리 중, 잎사귀에 달라 붙어서 식물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줄기차게 헬리오 트러프 꽃을 피웠는데...요놈의 벌레들 땜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 둔 페퍼민트 달라 붙어서 ...아휴~~징그러운 벌레 허브 식물 괴롭히는 벌레, 해충 퇴치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살충체를 뿌린다 가장 효과가 확실한 방법으로...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 허브.. 2010. 6. 30.
다시 살아난 스테비아 허브 다시 살아난 스테비아 허브 ...사리진 줄 알았는데. 너무 연약한 스테비아 허브를 인천 허브랜드에서 구입했었습니다 꽃도 몇번 피고 잘 컸었는데 작년 겨울에 화분에서 줄기가 말라 버리는 겁니다 스테비아 혹시 죽었나 싶어서 화분 흙 엎어 버리려다 식물 이란게 혹시 봄에 싹이 나올지 몰라 그대로 방치! 겨울철 몇개월 동안 썰렁하게..베란다에 놔 두었는데 글쎄 스테비아 잎이 다시 올라 옵니다 날씨가 따뜻해 지니 죽은 줄만 알았던 스테비아가 다시 싹이 나와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뿌리가 있다면 언제라도 다시 봄에 새싹이 올라 올 수 있습니다. 이쁜거 같으니라고. 모든 걸 포기하고, 태안쪽 허브 비닐 농장으로 내려가서 조금 왕성한 스테비아 허브 구입 했습니다 어쨌든 스테비아 화분 2개가 있습니다 스테비아 허브 잎.. 2010. 6. 10.
오렌지 자스민, 꽃이 지면서 까지 향기 주는 꽃 오렌지 자스민, 꽃이 지면서 까지 향기 주는 꽃 오렌지 자스민! 올 추운 봄에 들여 놓은 어린 오렌지 자스민을 양재동 꽃시장에서 사온 겁니다 처음에 구입 당시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얼마 지난 후 자스민 꽃을 활짝 폈었습니다 처음으로 키워본 녀셕이라서 성장속도도 느리고....그래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식물이죠 잘 못 건드려서 줄기도 뿌러졌었는데 다시 고생 끝에 어렵게 자라 줬습니다 분갈이를 다시 해줘야 겠습니다. 식물을 키우다 보니 식물이란 것이 성장 속도가 더디다 보니 포스팅 하기가 좀 그렇습니다...베란다 구조상 햇볕이 장시간 노출이 힘드니 아무래도 난간에 설치하여 놓을 수 있는 선반을 하나 달아야 할까 봅니다 이 꽃을 한 번 피우면 7주일 남짓정도 지나면 시들시들! 그래도 은은한 자스민 향기가 아주.. 2010. 6. 4.
여름철 더위 먹었을 때 먹는 민간요법? 익모초 달인 물 한사발 여름철 더위 먹었을 때 먹는 민간요법? 익모초 달인 물 한사발 여름철에 날씨가 더운 관계로 쉽게 더위병이 우리의 몸 가까이 다가오고 있고 , 점심을 굶었을 경우 뜨거운 태양아래 있거나 , 등 사람에 따라 생길수 있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었는데 갠적으로 주로 뜨거운 퇴약볕 아래에서 오랫동안 땀을 흘리거나 어렸을 때 더위를 먹곤 했습니다 예전 어머니가 해 주시는 익모초 물한사발! 사람에 따라 더위먹은 증상이 다를 수도 있으나 아마도 제생각으로는 아래 증상과 거의 비슷할 겁니다 더위먹은 증상 갑자기 입맛이 뚝! 떨어져서 밥맛도 없고 무기력 하고 , 무엇보다 밥을 먹어야 하는데 헛배 부르고 소화도 잘 안되고 배도 살살 아프고 , 속도 미식미식 거리고 울렁울렁! 일단 배가 불러서 밥이 땡기지가 않다라는 거죠 밥이.. 2009. 7. 28.
신기한 하늘고추 위에 앉은 실잠자리 신기한 하늘고추 위에 앉은 실잠자리 한적한 시골 골목 길가 화단에 하늘고추를 심어 놨길래 그것좀 구경하고 있던 중에 실잠자리가 앉아 버립니다 실잠자리도 처음보는 거라 주위에 꽃도 있었는데 유난히 하늘 고추 위에 앉드라구요 아무래도 하늘로 솟아 있는 고추 모양이 앉기에 편해서 그랬나 봅니다 하늘보고 자란 고추가 신기해서 맛이 어떨련지 궁금해서 한개만 먹어 봤는데 무진장 맵습니다 하늘고추가 여러가지 관상용으로도 기르고 있는 것도 어디서 본 기억이 나는데 여러종류가 있다는 것입니다 날이 더워서 인지 쑥쑥 잘 자라고 있네요 한적한 시골 길 옆에 심어논건데 지나가는 분들이 힐끔 구경만 하고 대부분 지나가고 따간 흔적이 하나도 없네요 대도시 한가운데 이런게 심어져 있다면 남아나지 않을 텐데!! 2009. 7. 23.
우연히 들려서 야생화 구경 우연히 들려서 야생화 구경을 .. 낚시하고 집에 가는 도중에 우연히 야생화가 많은 곳인거 같아서 , 어두껌껌 해질 무렵 시각인 저녁때 쯤 잠깐 들렀던 곳이네요 조그만 비닐하우스 3동 아담한 규모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참고로 위치는 수원의 어천 저수지 근처에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야생화가 주종이고 다육식물도 조금 있고 , 또한 판매도 하고 있더군요 조금 아쉬웠던것이 푯말이 없는 꽃에는, 이름 푯말을 붙여 놨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생화 판매하는 곳에 물론 라벨이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하우스 설치된 곳 가보면 꼭 만들어져 있는 조그만 물레방아 분수! 푯말이 없어서 무슨꽃인지..ㅠㅠ 털달개비 2천원에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구입할까 말까 고민하다가...그냥 사진만 많이 보는 제라늄 많이 보는 다육식물 .. 2009.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