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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삼막사 계곡에서 발 담그고 쉬었다가 오기 올여름에는 비가 참 자주 왔지요 ..지겹도록 ! 햇볕이 그리울 정도로 , 이번주도 비가 또 내리고 ...비 이젠 그만! 여름도 이젠 막바지가 될런지 , 9월 초까지도 점점 더위가 길어질거라고 하는데 날씨가 더우면 자연스럽게 시원한 물가 쪽으로 발길을 하게 됩니다 잠시 몇 시간동안 여기서 시원하게 누워서~~~ 발담그면서 쉬었다가 온곳입니다 이곳은 약간의 주차비용이 있긴 한데요 ... 서너시간 여기서 놀다가 가도 몇천원 정도 . 세상에 공짜가 없다니깐요...쉬러 다녀도 돈내고 쉬러 다녀야 하고요..ㅋㅋ 삼막사 입구 계곡은 주말에는 완전 바글바글 하죠 , 도심속에서 잠시나마 물 담글 수 있어서 참 좋은 곳이죠 ...비가 내리고 난 후 이곳에 가면 물도 비교적 깨끗하고 ,이곳도 소문이 너무 나서 평일에도 사람들.. 2011. 8. 19.
몽골리안 그릴 담백한 음식 - 반값 쇼셜 쇼핑 '몽골리안 그릴' 담백한 음식 ,소셜 쇼핑으로 맛본 음식 소설쇼핑 땜에 반값에 툭! 쳐서 근래엔 자주 음식을 맛 보러 다니는 편인데요 몽골리안 음식, 국내음식이 아닌 다른나라의 음식의 맛이 좀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주문방식은 , 먹는 순서 라고 해야 할까요 주문한 음식을 예쁜 그릇에 담아 가지고 오면,샐러드바에서 접시에 함께 야채나 해산물을 한그릇 팍팍! 담고 (리필 불가) ,다시 조리하기 위해 주방에 넘겨주면 대형 철판에 음식을 조리 후, 다시 손님에게 최종적으로 주는 방식입니다 예전에 중국집 코스요리에서 맛보던 비슷한 맛이 나는 스프라고 해두죠 이름이 뭐라고 했는데..잊어버렸네요 3명이 가서 먹은 건데요 . 아래처럼 3그릇을 점원이 가져다 주면 , 이젠 야채와 약간의 해물과 소스를 포함하여 개인이 직접.. 2011. 7. 20.
전곡항 억소리나는 보트들 구경,경기국제보트쇼 2011 마지막 날! 전곡항 ! 국제보트쇼 2011 마지막날 ,아주 늦은 오후에, 구렁이 담넘어 가듯 다녀왔는데요 다녀와서 글을 이미 올렸어야 했는데 게으름을 피우다가 뒤늦게 글을 써 봅니다 탄도항과 전곡항 일대에서 열렸는데 ,아휴~ 늦은 오후 마지막 날인데도 불구하고 전시된 보트 구경하시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억소리 나는 보트 전시 : 전곡항 직접 가서 본 것은 이번이 첨인데 보트 가격이 최소 1억부터~최대 7억~9억까지 가더군요 보트내부도 구경 둘러 보면서 생각이 난 것이, 어떤 사람들이 어런걸 살까?... 살수 있는 방법은 여러명이 금액을 나눠 공동구입 ㅎㅎ 재력이 된다면 한방에 구입 방법등 만일 구입한다 해도 보트를 보관할 장소가 있어야 겠죠 또한 운반할 도구와 기름값 , 보험등등... 헉~! 전시된 보트들을 모두 .. 2011. 6. 21.
시원한 공기와 조용한 쉼터, 장흥자생수목원 시원한 공기와 조용한 쉼터, 장흥자생수목원 수목원 제가 종종 쉬러다니는 장소로 좋아하는 곳이죠. 이유는 뭐...시원한 산림욕을 할 수 있고, 그늘이 있어서 좋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면서, 산책을 하기 좋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 겨울철엔 썰렁! 하지만! 국립수원에 비해 사유 소유의 수목원은 입장료가 부담이 가기도 합니다 쉴때도 솔직히 입장료 내면서까지 쉬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서도.. 어떻게 만들어 놨을까 호기심에 가보기도 하는데 이곳이 바로 그곳입니다 .산책로가 잘 되어 있는 곳이죠 한편으로 일부러 쉴라고 먼곳까지 오고 가는 중에 길 막혀 스트레스 더 받고 올수 있지요 하지만 어차피 싸돌아 다니기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여행 삼아 다닙니다 장흥 자생수목원 특징은? 3가지로 간추리면 1.그늘이 많고 아주 시.. 2011. 6. 15.
로즈제라늄 꽃이 피다니..! 모기 접근 금지 ! 구문초 모기쫓는 구문초, 로즈제라늄 모기를 쫓아 준다고 하여 구문초라고 불리우는 로즈제라늄, 보기 보다는 기르기도 쉽고, 아주 쑥쑥~ 잘 크는 식물인가 봅니다 물만 잘 주고 햇볕만 잘 보이게 놔두면 잘 자라주죠 1년 되었는데 꽃도 피우고 훌륭한 식물입니다 화원에 가면 꽃이 핀 것도 팔기도 하는데요 남이 피워 놓은 꽃 보다는 기르면서, 직접 꽃을 피워 보는 것도 쏠쏠한 키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잎사귀를 만져본 후 냄새를 맡아 보면 향기도 좋고 키워 볼 만한 식물입니다 특히 추위도 강한 거 같고, 베란다에 두고 물만 열심히 주었는데 그 추운 겨울을 무사히 넘긴 구문초! 올봄에 물론 분갈이는 구입하고 나서 딱 1번 잎이 까끌까끌하면서 촉감은 그저 그렇고, 잎사귀 만지면 손에 장미향 같은 향이 좋습니다 로즈제라늄 구문초.. 2011. 6. 9.
강화도 마니산, 기氣 받는160계단과 1004계단을 올라 참성단까지 강화도 마니산 ,기氣 받는 160계단 천사계단 걸어서 참성단까지 강화도 마니산 , 참성단으로 향해 기운 받는 계단을 거쳐서 걸어 올라 가 봅니다 날씨가 오늘은 우중충한 날씨, 안개가 끼었는지 황사가 이런..! 일정을 잡아 놓은 상태라 안갈 수도 없는 일이죠 모처럼 산에 올라 마니산 참성단도 좀 볼 겸 올라 갔습니다 마니산에 등산 가실때 좋은 날씨에 오르셔야 멋진 바다 쪽 경치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등산로도 무난하고, 특히 돌계단이 있어서 오를 때 질려 버릴 수도 있는데요, 내려 오시는 분들도 꽤 지팡이 짚고 내려 오시는 분들 간간히 보이기도 하는데, 2개 지팡이는 무릎 충격을 완화시켜 줄수 있지요 이거 짚고 다니면 종아리가 뻐근한것이 덜합니다 氣기 받는 160계단 그리고 1004계단 걸어서 갑니다 계단.. 2011.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