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바지락 칼국수1 오이도 바지락 칼국수 오이도 빨강등대 구경 하러 갔다가 저녁도 되고 그냥 오이도 바지락 칼국수 먹었는데요 바지락 칼국수 한사발 , 저녁 메뉴로는 왠지 끌리지 않았지만 추운날씨라서 그런가 그런대로 맛은 있었습니다 오이도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거의 조개구이집, 칼국수집, 횟집이 도로변에 늘어서 있습니다 여행다니면서 음식은 필수로 따라 다니는 부류로 뗄레야 뗄수 없는 종속적인 관계이기도 한데요 배고플때는 먹어야 되고 굶고 다닐수도 없는 노릇이죠 오이도에 가면 자주 가는 바지락 칼국수가 있는데 그 집은 좀 거리가 있어서 걸어가기 싫은 이유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음식점이름이 땡겨서 들어가서 배불리 먹은 곳입니다 오이도 바지락 칼국수 2인분의 바지락 칼국수인데 2명이 먹기엔 적당한거 같네요 .. 오이도 칼국수를 먹으면 거의 음식 .. 2011.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