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126

서산 해미읍성, 성뚝에서 거닐며 읍성의 경치를 바라 보다 서산 해미읍성 , 성뚝에서 거닐며 읍성의 경치를 바라보다...서해안 고속도로 근방 해미 IC 근방에서, 불과 몇분 거리의 가까운 곳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쉬운곳인데 사실 ,,,성곽 가봐야 거기서 거기고 ,,,돌로 빙~둘러 쌓여 있을 것이고, 내부엔 주막도 있을 거고, 등등 대충 이런 상상을 하고 갔습니다 문화재를 구경하는 목적은 역사와 좀더 넓리 알아가는 측면에서 입니다 해미읍성 내부로 들어가는 메인 출입구인 진남문 입구입니다 해미읍성은 성의 둘레가 1.8km이고 ,높이가 5m 인데 적(왜구)의 방어가 용이하도록 아주 튼튼합니다 진남문 입구 사진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진남문 입구를 수비하고 계신 2분이 있습니다 ^^ 성뚝에서 슬슬 거닐면서 해미읍성 구경하기 해미읍성에 진남문으로 들어가서 ...도대체 뭘 부터.. 2010. 8. 11.
경관이 좋은, 태안 학암포 해수욕장 경관이 좋은, 태안 학암포 해수욕장 올 여름은 이곳에서 쉬지 않았다 하지만 내년에 쉬기 위한 곳을 미리 들려 봤다 학암포란 이름은 학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고 해서 불려졌단 설이 있다 이곳도 태안의 신두리 해수욕장 처럼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신두리 보다는 조금 한산한 편인거 같다 먼저 학암포 입구까지 버스가 들어간다 ... 학암포 해수욕장에 도착하면 우측에 역시 텐트 야영을 할 수 있는 곳을 만나고 해수욕장 진입은 선착장 기준으로 우측과 좌측의 입구로 들어갈 수 있는데 제법 낚시 할 수 있는 방파제도 가깝고 이곳이 태안 신두리 보다는 나에겐 더 땡기는? 곳이다 안면도의 꽃지 , 만리포 등 이름이 알려진 해수욕장은 너무 많은 인파 때문에 이건 쉬러 온건지 ..사람 구경하러 온건지 ...여러 생각을 했던.. 2010. 8. 7.
천년사찰 파주 보광사 [사찰 여행] 천년사찰 파주 보광사 [사찰여행] 파주에 위치한 보광사, 지금까지 2번째로 방문했던 사찰입니다 사찰을 자주 찾아 가는 편인데 일단 사찰에 가면 잡생각이 사라져서 가는 이유중의 하나인데 또한 목탁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 지고 오만가지 근심걱정이 사라지는 느낌이 나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찰에 가보면 녹음해서 스피커로 ..ㅠㅠ 올라가는 보광사 입구의 우측 계곡에는 여름의 더위를 잊기 위하여 많은 분들이 찾아들 오셨네요 주차장이 만원입니다 ~보광사는 아래 부근의 주차장과 사찰 바로 옆 보광사 전용 주차장이 2곳이 있는데요 아래 부근에 주차후 슬슬 걸어 올라 갔습니다 사찰의 입구에 템플스테이도 보이고 ...사찰입구에서 멀리 눈에 확 ~ 뜨이는 것이 석불전이 보이는데, 제일 먼저 발길이 가는 곳이고 이곳에서 가만.. 2010. 8. 6.
고운 모래 백사장이 3km 되는 태안의 신두리 해수욕장 고운 모래 백사장이 3km 되는 태안의 신두리 해수욕장 고운모래로 무려 백사장의 길이가 3km 나 되는 태안의 신두리 해수욕장에 놀러 갔었는데 무엇보다도 고운모래라는 점, 갯벌이 아니라 딱딱한 모래로 되어 있어서 뻘처럼 발이 빠지지 않는 해수욕장입니다 물이 빠져나간 뒤에 모래 위에서 ..그늘막 만들고 있으면 바람이 시원합니다 금년 여름엔 여기서 좀 쉬었다가 왔습니다 앞에 펼쳐친 물빠진 뻥~뚤린 해변들 ~ 해안으로 부터 거의 700~800M 는 족히 될 겁니다 고운 모래라서 맨발로 걷고 다녀 봤는데 촉감이 좋았습니다 ,,,,조개 껍질 주의해야 됩니다 !! 모래로만 된 곳도 있고 모래가 딱딱해서 절대 발이 모래속에 빠지지 않습니다 동죽 , 조개 고동 줍기 & 맛 잡기 바닥에 호미 가지고 열나게 파면 동죽이 .. 2010. 8. 4.
과학적 치밀함에 감탄한 서산 마애삼존불상 과학적 치밀함에 감탄한 서산 마애삼존불상 역사책에서만 보았던 서산 마애삼존불상을 직접 여행 가서 보니, 백문이불여일견! 백제 후기에 이런 과학적으로 섬세하게 만들어 졌다니 백제인들의 놀라운 과학력이 숨어 있었습니다 전에는 여행가서도 대~충 그냥 보고 절인가 보다! 음..아니면 다 비슷비슷한 불상이구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어느덧 자세히 꼼꼼하게 살피는 꼼꼼함이 생겼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햇볕의 방향은 사진의 좌측 방향에서 빛이 들어 옵니다 오르는 길은 험하지도 않고 , 삼불교를 건너서 쉽게 계단으로 5분~10분 정도 오르면 보실수 있는데 삼불교 아래는 아주 시원한 계곡이 흐르고 있어 발을 담그고 있으면 시원합니다 ^^ 오전이라 이곳을 찾으시는 분들이 한 두분 정도 ... 오르는 길... 걸.. 2010. 7. 31.
전곡항 바다 구경 주말에 전곡항에 드라이브 삼아 시원한 바다 구경을 하려고 갔었는데요 사실 낚시 하러 간건데 낚시 도구도 함께 챙켜 갔었는데 고기 크기가 작아서 그만 접었습니다 시화 방조제 쪽으로 가려고 하다가 전곡항으로..ㅋㅋ 정박 해 있는 보드만 구경하고 왔는데요 .... 보트를 물 밖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차량이 들어간 모습인데 ...첨 봤네요 .. 저 멀리 보이는 곳이 탄도항인데요 그곳 방파제에서 낚시하시는 분 좀 있습니다 ... 매번 탄도항으로 갔었는데...이번엔 전곡항으로. 보트 한 번 타보고 싶네요 .. 낚시로 시험 삼아 잡아 본 물고기인데 고기가 너무 작아요 ... 그래서 낚시는 포기.. 전곡항에서 입파도 가는 배 전곡항에서 보트도 많이 타는 모습이 보였는데... 그냥 드라이브 삼아 바다 구경, 바람 쏘이러 .. 2010.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