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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26

매콤한 해물찜~ 매콤한 해물찜~ 음식을 깔금하고 분위기있고 우아한 음식도 좋아하지만 테이블에 앉아서 딱딱하게 맛보는 거랑은 불편해서 그냥 편한게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제가 다 돌아 댕기는 음식점이 뭐 ..다 그런곳이 많습니다 레스또랑이나 스파게티 그런음식도 때론 즐겨보는 것도 때론 감동이기도 하고 색다른 맛을 안겨 주어 또 다시 발걸음을 하게 하는 요리이기도 합니다만... 이 음식점은 저렴 해서 자주 가는 편인데 , 매운 편이라서 먹을 때 꼬끝에 땀방울이 좀 맺힙니다 미리 주문전에 "덜 맵게 해주세요~" 라고 말해주면 덜 맵게 해주기도 합니다 소 13000원, 중 18000원 ,대 25000원 정도 인데 주로 둘이 안주 삼아서 가는 곳이라서 작은 소, 중간정도로 먹고 옵니다 위 그림은 1300.. 2010. 5. 4.
돈방석에 앉아 먹는 도가니탕 돈방석에 앉아 먹는 도가니탕~! 지나가다가 점심때가 되어서 간판이 보이 길레 들어간 곳이였는데요 도가니탕하면 웬지 ..느끼함이 얼핏 생각이 나는데 실제로 도가니탕 맛을 보니 전혀 느끼하지가 않습니다 양지 도가니탕! 일반 식육점 같은 스타일인데요 직접 국물을 탕을 위해 우려내는 것을 처음 봤습니다 상차릴때 몇천원 지불하면 ,약 3천원 정도 지불하면 고기도 구워드실수 있는 곳입니다 점심때라 고기 구이는 좀 머하고 해서.. 맛본지도 오래 되어서 그냥 양지 도가니탕을 맛봤습니다 도가니탕 가격은 8천원인데요 ,,,대부분 음식점 도가니탕 가격이 8천원에서~만원 남짓 될 겁니다 실제로 맛을 보니 전혀 느끼하지가 않았드랬습니다 도가니의 양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 그림으로 보면 약간 느끼할 수가 있는데 실제 맛은 다릅.. 2010. 4. 13.
타조 요리 , 담백하고 소고기 같은 맛! 타조 요리 , 담백하고 소고기 같은 맛! 타조 요리를 호기심 반으로 맛을 봤는데요 쉽게 발길이 가지 않았드랬습니다 처음으로 먹어 보긴 했는데요 타조라 하면 으뜸 생각나는 것이 목이 길고 ,대~충 머리속에 모양이 그려지는데요,타조알이 계란 크기의 몇배로 유명하고 잘 깨지지도 않습니다 워낙에 껍질이 단단해서 ...! 요렇게 단단한 타조알을 버리지 않고 다목적으로 목걸이, 등등 타조알 공예를 많이 하기도 합니다 타조의 요리는? 저지방,저콜레스테롤,저칼로리,고단백이며, 육질이 워낙 ~ 부드러워서 타조 육회,타조 버섯 불고기,타조탕수육..., 타조알 후라이(\35,000) 만일 육질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키위 같은 과일을 갈아 넣어 버리면 그냥 다 녹아 버린다고 그럽니다 장사하시는 사장님 왈!~ 1년생 타조만을.. 2010. 3. 30.
석화구이 맛을 보다 ~ 석화구이 맛을 보다 영흥도 다녀오다가 길거리에 석화구이 만원! 걸려 있길래 들어 가 보았는데요 3월~4월까지는 석화구이를 맛 볼 수 있고 저렴합니다 ~ 요즘 날씨가 춥지 않아 딱 좋네요 .. 5월 이후에는 굴에 독성이 있기 때문에 맛 보기가 좀 곤란합니다 한 바구니에 만원 정도 하는데 2인 정도는 먹을 분량입니다 석화구이 먹을 때 조심해야 할 것은 굴껍질이 뜨거운 불에 딱딱 튀게 되는데요 눈조심을 위해서 어떤 곳은 눈 보호 안경도 주는 곳도 있습니다 눈 보호 안경이 있었는데 뭐..저야 원래 안경을 착용한 터라 필요가 없었네요 굴 껍질이 튀지 않게 불에 굽는 것이 요령이지요 물기가 불에 마른 상태에서 오래 놔두면 팍팍! 튀므로 주의!!! 석화구이는 굴껍질이 불에 팍! 튀기 때문에 나름대로 더 좋아하는 스타.. 2010. 3. 4.
송추 가마골에서 갈비탕 송추 가마골에서 갈비탕 1년에 한 두어번은 가는 곳인데..송추 지역 근방 지날 때 반드시 가는 곳입니다 송추에서 아마도 가마골 하면 여기 왠 만한 사람들 아실 겁니다 저는 이 음식점 하고 아무런 연관이 없음을 서두로 말씀드리구요 ... 푸짐한 양과 맛때문에 작년에도 가서 맛좀 봤는데 , 갈비탕의 양이 예전보다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갈비 양이 줄어 있더군요 :( 그만큼 해마다 물가가 오른게지요..~ 왜냐면 이곳이 전엔 양도 푸짐하고 국물맛도 일품이라서 아주 잘 알려진 곳이죠.. 혹시 나중에 근방 지나실때 한 번 , 맛 보세요 이건물 뒤편에 다리를 건너면, 추가로 동일한 건물이 멀리 보이는데요 고기집 치고는 꽤 규모가 좀 있는 그런 음식점입니다 밤에 지나가 다가 맛을 보았는데요 ..ㅎㅎ 몇년전만해도 이그릇이.. 2010. 1. 19.
굴찜, 담백한 석화찜 [음식] 굴찜, 담백한 석화찜 [음식] 요즘 같은 날씨가 쌀쌀한 철에는 뭐니뭐니 해도 석화찜 , 굴찜이 제격입니다 숯불에다 구워 먹는 석화도 있는데요 석화찜, 굴맛이 담백하고 굴 비린냄새도 안나고 정말 끝내주는 보양식 입니다 길가에 양파망 같은 곳에 담아 놓고 판매하는 곳도 많고, 대부분 숯불에 익혀 먹는 석화구이가 대부부인 경우인데요 그런데 불에 구워 먹으면 맛도 좋은데 단점이 굴껍데기가 튀어 불안감이 없지 않아 있고 드셔 보신 분은 아실 겁니다 딱 딱 !! 껍대기 날라가는 소리를 ....! 굴찜을 해 드시면 이런 걱정은 없다는 것! 굴찜도 날씨가 쌀쌀한 철에는 제격인데요 요즘깥은 추워지는 날씨엔 맛 보시엔 아주 좋습니다 ! 굴찜을 드시면 일단 깨끗이 씻은 굴을 약 10여분 이상 스팀으로 익혀지게 되는데요 술드.. 2009. 11. 21.